하늘아래 첫동네..하늘 다음이라는 태백 바람의 언덕...
고랭지 배추로 유명한 귀네미 마을로 향하던중 "바람의언덕"으로 올랐네요
바람의 언덕에 올랐을땐 여기가 귀네미 마을인줄 알았는데 귀네미 마을을 또 따로 있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 귀네미 마을에도 1박2일팀이 다녀간뒤로 더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귀네미 마을에도 풍력발전기가 지난 6월6일부터 첫가동을 했다고 합니다
NX210 + 18-55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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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차창을 열고 달리는데 차장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에어콘에서 나오는 바람보다 더 시원하고 상쾌하더군요..
나중엔 차창밖으로 내민 손이 시려올 정도로 말이죠..ㅎㅎ
아마도 올 여름 휴가지는 모기없는 이곳 태백으로 결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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