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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Review

랜턴도 스마트 시대 - MP3 까지 재생되는 스마트 멀티 랜턴 R5 사용후기

 

 

 

일전에 무박산행 나선적이 있는데 보통의 경우 무박산을 진행하면 새벽해가 뜨기전에 산행을 시작하게 되죠

그래서 무박산행에서는 렌턴이 필수인데 등산에서의 렌턴은 보통의 경우 양손의 스틱활용을 위해 헤드렌턴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헤어스타일의 뭉개짐 때문에 충전식 핸드렌턴을 들고 갔다가 무척 고생한 경험이 한번 있었네요..ㅎㅎ

 

자, 이렇게 렌턴은 갑자기전기가 나갔을때나 캠핑을 즐길때 아니면

야간에 사이클을 탈때나 밤낚시를 즐길때 등등 필요로 하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가정에 한두개 이상의 렌턴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MP3재생은 물론, 싸이렌기능까지

스마트한 멀티 랜턴 R5

 

드디어 렌턴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었네요

고휘도 LED내장으로 밝은 빛은 물론 MP3재생은 물론 싸이렌기능까지 가능한 렌턴입니다

기본 구성품 중에 자전거 거치대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달밤에 자전거 타시는 분들에겐 아주 유용할 듯 하네요

참, 그리고 라디오 기능도 있어요...^^

그나저나 찬바람 불고 날 추워지니 무박산행 계획은 내년으로 잡아야 할 듯 한데

당분간은 고슴도치 탈출하면 강력한 빛을 발하는 멀티 랜턴 R5로 쉽게 찾을 수 있을거 같네요..ㅎㅎ 

 

 

스마트 멀티랜턴 R5

 

 

 

박스포장 윗부분에는 스마트 멀티 렌턴 R5이 발하는 강력한 빛 사진으로 인쇄되어 있는데요

충전후 실제로 렌턴을 켜보니 자칫 렌턴불빛을 똑바로 쳐다보면 실명(?) 할 수 도 있을 정도로 빛이 강력하더군요..^^

 

 

 

자, 그럼 박스커버를 위로 들어 올리면 스마트 랜턴 R5 제품이 푹신한 스폰지 위에 자리를 하고 있구요

그 아래로 이어폰 및 거치대 등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렌턴과 함께 이어폰 USB충전 케이블, 거치대, Line IN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입니다

다나와 체험단이여서 그런지 MicroSD 2G 짜리도 들어있었는데 사은품이라고 적혀 있는걸 봐서는

MicroSD 메모리 카드는 기본 구성품이 아닌 별도로 구매를 해야할듯 합니다

 

 

 

스마트 멀티 랜턴 R5는 USB케이블로 충전을 합니다

물론 전용 어댑터를 이용해서 충전을 할 수 있는데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사용 설명서에 보면 USB 케이블로 두시간 충전에 최대 6시간 최소 3시간 랜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최소 3시간이면 무박산행시나 밤낚시등 일상생활에선 부족하지 않을 듯 합니다..^^

 

 

 

스마트 멀티 렌턴 R5 본체에는 총5가지의 버튼이 있어요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플레쉬 전원 켜기,끄기가 있구요

MP3파일 재생시 앞곡, 뒷곡 선택 버튼과 이어폰과 스피커모드변경(경보음 기능)할수 있는 버튼과

그리고 MP3재생버튼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경보음 기능 버튼은 MP3재생중에도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경보음이 울린답니다

본문 제일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스마트 멀티 랜턴 R5 의 버튼이 있는 앞부분이구요

 

 

반대쪽으로는 USB 케이블 단자로 충전시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멀티 랜턴 헤드 부분 안쪽에는 MicroSD 카드를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MicroSD 메모리카드를 뺄때는 살짝 눌러주면 톡~ 튀어 나옵니다

억지로 뺄려고 하지 마세요...ㅎㅎ

 

 

MicroSD 메모리 카드를 스마트 멀티 랜턴 R5에 장착하고

USB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동식 미디어 장치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다들 아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스마트 멀티 랜턴 R5 에 MP3 파일을 넣을 수 있습니다

물론 USB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편한 방법으로 MicroSD 메모리카드에 MP3 파일을 넣으시면 됩니다.

 

 

빛이 발하는 반대쪽에 요로코롬 스피커가 있어요

MP3파일을 옮겨놓고 파일 재생을 해보니 생각보다 소리가 상당히 커더군요

스피커 사이즈가 작아서 소리도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경보음 기능을 켰을때는 경보음 소리가 너무 커서 깜놀했다니깐요..ㅎㅎ

 

 

 

기존에 사용하는 렌턴과 비교해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렌턴은 본체에 레버를 돌려서 충전하는 방식인데

배터리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불을 밝힐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시도때도없이 충전레버를 돌려야 하고 빛의 밝기가 조금 아쉬웠는데

스마트 멀티 렌턴 R5 제품은 괴휘도 LED 내장으로 빛을 가운대로 몰아 빛을 발하니

그 밝기가 상당히 밝더군요...아마 심봉사가 눈을 떳을때 세상의 빛을 표현한다며

스마트 멀티 렌턴 R5의 빛이 그런 빛이 아니였을까 합니다..ㅎㅎ

 

 

 

스마트 멀티 랜턴 R5 제품을 USB로 완충을 한다음 기존에 사용하던 렌턴과 빛 비교를 해봤는데요

빛의 밝기가 확연하게 차이나는 것을 한눈에 알 수가 있네요.

 

 

▲ 스마트 멀티 랜턴 R5 의 빛이에요

빛이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고 중앙으로 몰려있다 보니

사진의 가운데 부분이 화이트홀이 생기네요

그만큼 집중적인 빛을 발한다는 뜻이겠죠..^^

 

 

▲ 위 사진은 기존에 사용하던 렌턴을 켜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광량이 적다 보니 카메라의 셔속이 느려져서 사진이 조금 흔들리기 까지 했군요..

 

 

이번에는 옥상으로 올라가 스마트 멀티 렌턴 R5의 빛을 테스트 해봤는데요

렌턴의 빛이 상당히 멀리까지 쏘아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옥상 반대쪽입니다

앞집 옥상에 있는 화분의 고추잎은 물론 초롱초롱 매달린 빨간 고추까지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위에서 스마트 멀티 렌턴 R5의 빛을 바로 쳐다보면 실명(?) 할 수 있겠다라고 했는데

렌턴의 빛이 강하다 보니 사람의 얼굴을 비추는 일은 삼가해야 할 거 같아요..^^

 

 

자, 그리고 요즘 한강변으로 나가보면 낮에는 물론 밤에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 정말 많더군요

한강변 자전거길은 그나마 주변 가로등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렌턴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렌턴을 반드시 켜고 자전거를 타야 하는데요

스마트 멀티 렌턴 R5의 기본 구성품에는 자전거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 거치대를 활용하여 어두운 밤길을 달릴때 아주 유용할 거 같아요

위 사진을 보시면 거치대의 빛 각도를  자유자재로 움지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더 높혀 놓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테스트로 카메라 삼각대에 스마트 멀티 렌턴 R5를 장착해 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마트 멀티 렌턴 R5 제품의 MP3 음량과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경보음 소리는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 봤는데요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본 사용기는 다나와 체험단 참여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