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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비움과 내림






비움과 내림..











2014.11.08 서울시립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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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워야지... 라고 한번쯤은 생각들 해보신 경험들 있으시죠?
"마음을 비운다"라고 하면 무언가 타인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을때 그 감정을 추스린다던지 

아니면 스스로가 감당하지 못하거나 감내하지 못하는 일이 있을때 또는 누군가에게 기대심리가 지나쳐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허망한 생각이 들때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일을 두고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디까지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을거 같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