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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연인이라면 한번쯤 가봤을 데이트 장소인 선유도의 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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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의 2015년 봄풍경


제목에서 "연인이라면 한번쯤 가봤을 선유도"라도 했는데

아직 선유도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면

이번주말이 벚꽃과 산수유꽃등의 봄꽃이

절정을 이룰듯하니 맛있는 도시락 준비해서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듯하네요











본 포스팅의 사진은 지난주말인 4월5일날 촬영한 사진들인데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이뿌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선유도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자 

사진동호회의 사진 출사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한강공원 양화지구 시민공원에서 

선유도로 넘어가는 무지개 다리입니다.

DSLR 카메라 처음 구입했을때 

무지개 다리 야경 찍는다고 밤바람 많이 맞았더 기억이..^^


참, 선도유 가는 방법은 본문 하단에 

첨부해놓을께요..^^







선유도 무지개 다리에서 바라본 여의도에요

지금 윤중로에는 벚꽃이 만개해서 꽃구경 나온 인파들이 한가득이겠죠

윤중로 벚꽃도 좋지만 사실 선유도가

한적하니 꽃구경하기에는 더 좋을거 같아요..^^







선유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오면 요렇게 전망대에서

한강넘어 강북지역을 바라볼 수 있어요 

날씨는 흐렸지만 멀리 북한산이 시야에 들어오네요







선유도에는 곳곳에 벤치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돗자리 가져가면 벚꽃나무 아래서 

운치있게 힐링을 할 수 있으니 

돗자리 꼭 챙겨가시기 발랍니다..^^







선유도에 유일하게 있는 "나루카페"








































점프셀카찍는 연인들의 도촬(?)사진인데요

위 사진들을 보면 선유도가 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인지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겠죠..ㅎㅎ







선유도에는 자작나무를 많이 심어놨어요

매화꽃 뒤로 자작나무 사진이 참 이뿌네요..^^



참, 매화꽃과 벚꽃을 아직 구분 못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벚꽃이야? 매화꽃이야? 아리송한 벚꽃과 매화꽃 단번에 구별하는 방법







선유도 벚꽃







선유도 매화꽃



























선유도는 옛 정수장을 활용한 재활용 생태공원으로 꾸며져 있어요

그래서 옛 정수잘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지 않고 

건불 일부를 남겨 여느 공원과는 달리 

이색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유도 가는 방법※


자가용을 이용하면 한강양화지구 시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2호선 합정역 8번출구로 나와

양화대교를 걸어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걸어가기 힘들다 하시는 분은

합정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한정거장이면 되니

603번 5712번 등 버스를 타시면 되요







위 사진은 한강 양화지구쪽 버스 정류장인데

요기서 내리시면 무지개 다리를 건너 선유도로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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