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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호회 The SSB

Weekly SHOT Project 3th 출사, 시간이 멈춘 추억의 놀이공원 "용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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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SHOT Project 3회차 출사로 다녀왔는 "용마랜드"
이번주가 위클리샷 프로젝트가 6회차 진행인데

3월 마지막주 다녀온 3회차 출사인 용마랜드 사진을 이제사 올려봅니다.





사실 서울에서 출사지로 각광받고 있는 "용마랜드" 출사를 앞두고

나름의 컨셉을 머리속에 구상을 했었지만

막상 "용마랜드"에 도착해 출사지 현장을 둘러보니

도저히 어떤 컨셉으로 촬영을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그냥 찍는듯 마는듯 공셔트만 눌렀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용마랜드" 촬영사진은 그냥 묵혀둬야겠다라고 생각했다가

혹시 "용마랜드" 사진찍으로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몇장의 사진 올려봅니다..^^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같은 대형 놀이공원이 생기기 전의 용마랜드는

10여개의 놀이 기구마다 전구를 반짝이며 동심을 사로잡았던 1983년에 문을 연 뒤 호황을 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형 에버랜드, 롯데월드 같은 대형 놀이공원의 기세에 눌려 영업부진에 시달리다

결국2011년에 문을 닫게 되는데, 지금은 간간히 드라마나 영화 촬영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네요

현제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으며 사진 촬영을 위해 찾는 사람들에게는

입장료 5천원에 사진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용마랜드는 80년대 분위기가 나는 폐놀이공원으로 

80년대의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에

드라마나 영화촬영, 뮤직비디오 배경으로도 가끔 등장하기도 합니다.

용마랜드는 분위기가 80년대이다 보니 

용마랜드의 사진 촬영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되돌아간듯한

느낌의 촬영컨셉을 잡으면 더 멋진 사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이 멈춘듯한 80년대 배경에 대배되는

화려한 의상등의 사진 컨셉을 잡는다면

좀 더 멋진 사진이 나와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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