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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맛집 / 아리랑양꼬치]
요즘 양꼬치를 즐겨 드시는 분들 상당히 많더군요. 양고기 하면 일단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선입겸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고 꼬치로 되어 있어 먹기에도 편하고 더군다나 여름철 보양음식으로도 제격입니다.
아리랑 양꼬치 집은 화곡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동네에 위치한 양꼬치 집인데 우리동네에 있는 양꼬치 집을 수원에 사는 지인으로 부터 이곳 양꼬치 맛있다고 소개를 받았어요.ㅋㅋ 일단 같이 한번 가보실까요..ㅎㅎ
요건 양념 양꼬치에요
1인분 10꼬치에 만원
요건 양념 안된 양꼬치인데
양념된 양고치 보다는 양념 안된 양꼬치가
개인적으로 더 좋더군요.
요것도 1인분 10꼬치 만원
기본반찬은 요정도로 나오네요
자 구이틀에 올리고 구어봅니다.
구이틀이 꼬치를 자동으로 돌려주니
아주 편하고 좋으네요..ㅋㅋ
양념 양꼬치가 갠적으로 별로인건
요로코롬 양념이 쉽게 타버린다는..ㅎㅎ
양꼬치엔 칭따오라고들 하는데
이날은 고량주를 주문했어요
따로 주문한 탕수육이에요..
마늘이 몸에 좋다는건 다들 아시죠..
기본으로 한접시 나오는데
추가주문은 천원이에요..
서비스로 나온 포두부 무침
양등갈비에요
일인분 10꼬치에 1.3만원
서비스로 나온 마파두부...
이집 서비스 많이 주네요..
그리고 요건 입가심으로 주문한 운면입니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짬뽕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국물은 짬뽕보다 덜 시원했던....^^
주소:서울 강서구 까치산로17
02-269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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