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저녁에 한시간씩 드럼을 배우고 있는 지은양,
하지만 집에서는 전혀 드럼연습(원판 두드리는것)을 안하더군요.
드럼연습을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데리고 갔다가 데리고 와야 되는데
지난주는 제가 한번 데리고 갔습니다.
드럼연주 하는걸 보니 중간에 서너번 박자를 놓치긴 하지만, 연습은 안해도 대충 그림은 나와주네요..ㅎㅎ
지난 12월달 부터 배우기 시작했어니 이제 6개월 정도 되네요..
중간에 가기 싫어서 꽤병도 부리고 하더만...
그래도 슬리퍼 신고도 북을 잘 치네요..ㅋㅋ
중간에 가기 싫어서 꽤병도 부리고 하더만...
그래도 슬리퍼 신고도 북을 잘 치네요..ㅋㅋ
처음엔 태근군도 누나 따라서 가서 어깨 넘어로 배웠는데,
정식으로 배울려고 하니 아직 어려서 다리가 짧아 좀 더 크면 가려쳐 주겠다고 하시네요..^^
아래동영상은 지난 12월에 태근군의 드럼연주를 핸드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인데 소리가 나오지 않는군요..ㅠㅠ
지난 12월 태근군의 드럼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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