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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사랑을하다

지은양의 바이올린 첫 연주회








지은양의 바이올린 첫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지은양이 바이올린을 배운지 딱 일년 정도 되었는데

원래 일년차는 무대위에 잘 세우지 않는다고 하는데, 특별히 일년차도 무대에 세운다고 해서

지은양의 연주 시간에 늦을까봐 퇴근을 조금 일찍해서 목동 청소년회관으로 갔었는데,

일년차라 그런지 언니 오빠들 연주회가 다 끝나고 마지막 연주때 나와서 약 3~4분간 정도 단체로 연주를 하더군요.

뭐 그래서 전 지은양 앞 연주를 두시간 정도 기다리다보니.. 배고파 죽는줄 알았어요..ㅋㅋ 

지은양의 바이올린 연주는 연주회의 마지막 향연으로 전체 협연이였는데 인해 무대가 좁아서 지은양외 일년차들은

무대 단상 아래에서 연주를 했다는거....좀 아쉽더군요..ㅎㅎ

열심히 배워서 내년 2년차에는 단상 아래가 아닌 무대 위에서 연주 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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