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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사랑을하다

발디딜틈 없었던 윤중로 벚꽃축제


지난 주말은 간만에 파란 하늘을 선보이며 봄다운 화창한 날씨였네요.
벚꽃 다 떨어지고 나니 봄다운 화창한 날씨라, 올 봄은 왜이리 심통맞을까요..ㅎㅎ

이제 벚꽃도 거의 끝물이네요. 지지난 주말  날씨가 잔뜩 흐렸었지만 벚꽃축제 마지막 날이고 해서
윤중로 벚꽃축제 다녀왔었는데, 늦었지만 윤중로 벚꽃축제 다녀온 인증샷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당산역에서 윤중로 가는 길목입니다.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산역에서 한강으로 쉽게 갈수 있도록
올림픽 대로 위로 다리가 새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교각위에서 바라본 윤중로 벚꽃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벚꽃구경 나온 인파가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이 빗나갔네요.




올해는 국회의사당 마당을 개방하여 국회 뒷마당에 가족단위로 돗자리 깔고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벚꽃을 배경으로 태근군 사진을 찍습니다.
눈감았네요..ㅋㅋ




태근군에게 내 사진도 부탁해봅니다.
역시 눈 감았네요..ㅎㅎ










깍두기 머리 많이들 궁금하셨죠..?
아침마다 짧은 머리 손질 하기 쉽지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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