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휴일엔 포근한 가을다운 날씨였는데, 어제 출근길은 정말 손이 시려울 정도로 춥더군요.
지난 휴일 이웃블로그님들과 소래산으로 가족산행을 계획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가족은 다 빠지고 다섯명의 남자들의 일탈이 된 하루가 되었네요..ㅎㅎ
소래산 → 막걸리 → 영종도 인천공항 → 바지락칼국수 → 선녀바위일몰 → 귀가...
보람찬 하루였습니다..ㅎㅎ
덧) 바지락 칼국수 먹다가 놓일뻔한 선녀바위 일몰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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