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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5분요리

건강하게 오래살려면 컬러풀하게 먹자 '컬러푸드'의 모든것





건강하게 오래사는 비법 '컬러푸드'


루에 세번씩 여섯가지 채소와 과일을 다섯가지 색으로 맞춰 먹으면 6대암 5대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환경이 풍족해지면서 육류의 섭취가 늘어나고, 잦은 외식으로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이 우리의 식탁을 차지하면서 각종 성인병, 비만, 암과 같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치명적이 질병의 발병률이 현격하게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먹거리가 넘쳐나는 선진국에서도 먹거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five a day' 이란 캠페인을 통화여 식생활 습관에서 오는 질병을 예방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five a day' 캠페인이란 하루에 다섯 가지 컬러의 채소, 곡류를 섭취하는 운동을 말하는데요. 언젠가 부터 우리나라도 웰싱시대를 맞이하면서 안전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식품이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면서 식문화에 많은 변화와 함께 다양한 컬러푸드 음식 조합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컬러푸드라함은 말 그대로 붉은색 띄는 레드푸드, 노란색을 띄는 옐로우푸드, 그리고 그린푸드, 화이트푸드, 바이올렛푸드, 블랙푸드를 말하는데요, 컬러푸드를 이용한 식생활 변화로 각종 성인병, 비만, 암 같은 질병의 발병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이미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햇빛을 받고 자란 채소나 과일 곡류 등에 있는 '피토게미컬'이란 성분은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막아 주고, 신선한 세포로 재생시켜 여러 가지 질병이나 노화 방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컬러푸드 중에서 블랙푸드는 노화방지와 항암작용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흑미는 시력보호와 빈혈예방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이 다른 식품에 비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검은색의 곡류와 해조류에도 역시 안토시아닌이 있는데요, 이는 셀레늄과 레시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다른 컬러의 음식과 결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블랙푸드는 두뇌활동이 촉진되고 우울증과 불면증에 도움이 되며 , 피로해복에도 좋고 지방분해에도 효과가 탁월한 검은콩을 비롯하여 검은깨, 미역, 검은쌀(흑미), 팥, 표고버섯, 적포도, 다시마 등이 블랙푸드의 대표음식이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블랙푸드 중 대표음식격인 흑미(검은쌀)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도록 할께요.




흑미가 건강에 좋다는건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법 우리집도 일주일에 4~5일은 흑미밥을 해 먹는데요, 어제 트위터를 통해서 흰쌀밥을 드시는지 흑미밥을 드시는지, 흑미밥을 드신다면 일주일에 몇번이나 드시냐고 멘션을 날려더니 @BKinside님은 집에선 매일 흑미밥을 @jung0128님은 거의 매일 @rays1971님은 흑미 섞어서 매일.. @petite_tw님은 흑미랑 잡곡 섞어 매일 @hayandal님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MarthaYunki님은 일주일 내내..쌀밥은 이제 맛없어서요 @DKoutside님도 일주일 내내 흑미밥을 드신다고 답해주셨는데요,  흑미밥은 대부분 가정의 식탁에 자리 매김을 한듯 합니다.



흑미는 검은콩과 함께 대표 블랙 푸드로써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물론 비타민 B1, B2 다량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는 쌀보다 5배 이상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칼슘, 인, 나트륨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고 빈혈과 골격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성장기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흑미밥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흑미는 안토시아닌이 검은콩보다 4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니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방흡수,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변비에도 효과적이고 성인병 예방, 위암과 대장암의 세포성장을 억제해주며 혈액순환 개선은 물론 면역기능까지 증가 시켜주기도 합니다. 블랙푸드가 탈모에 좋다는 건 알고들 계시죠? 흑미는 모발을 튼튼하게 해주고 흰머리 나는것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흑미밥 안드시면 괜히 손해보는듯한 느낌이 안 드시는지...ㅎㅎ



흑미를 구입할 때는 윤기가 흐르고 낱알이 부서지지 않고 구수한 향이 나는 것이 좋은 흑미라 할 수 있는데요, 보관방법은 직사관선 및 습기를 피해 건냉한 곳 또는 냉장보관하시고 개봉후에는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흑미밥을 드시면 소화가 잘 안된다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요, 이는 현미로 도정하기 때문에 겉껍질이 두꺼워 씻을때 일반 쌀보다 잘 불지 않아서 흑미밥을 드실땐 꼭꼭 잘 씹어 먹어야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흑미밥을 지을때 흑미를 섞는 비율은 보통 잡곡의 경우에는 백미의 10% 정도의 양을 넣고 짓게 되면 밥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 흑미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오랜 시간 동안 불리게 되면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짝만  씻어서 밥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먹는 밥, 건강을 생각한다면 흰쌀밥 보다는 블랙푸드의 대명사인 흑미를 첨가하여 성인병도 예방하고 탈모도 방지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블랙푸드에 관해서 예기를 할까 했는데, 나머지 컬러푸드들을 간단하게 소개를 마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옐로푸드
옐로 푸드는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항알레르기, 항염 작용
을 하며 대표음식으로는 당근, 단호박, 감귤, 복숭아, 살구 등이 있습니다. 노란색 음식에는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면역 체계를 바로 잡아주며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두뇌를 자극해 정신을 맑게 하고 신경계를 강화시켜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과 함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케타카로틴, 소화를 돕고 몸에 활기를 주는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드푸드
레드푸드는 항산화효과가 탁월해 노화를 막고 암을 예방
합니다. 붉은 색 음식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을 건강하게 해주며 또한 레드푸드의 리코펜 서우분은 심장질환, 페암 전립선암을 예방, 치려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빈다. 대표음식으로는 사과, 석류, 딸기, 수박, 오미자, 토마토 등등 과일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그린푸드
그린푸드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
주는데요, 초록색 음식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 침입한 세귬이나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물징릐 분비를 촉진하여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폐를 건강하게 해 줍니다. 또한 엽록소는 피를 만드는 조혈 작용과 세포 재생 효과가 뛰어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도 하구요. 대표음식으로는 브로콜리, 배추, 셀러리, 케일, 녹자등이 있습니다.



화이트푸드
화이트푸드는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기관지 효능이 좋습니다. 흰색음식은 성질이 따뜻해서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흰색 음식은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일어키는 부작용을 억제하고 몸속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기도 하는데요, 중년기 여성으 폐경기기의 초기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동맥경화, 고혈압, 노화방지에 효과적인이라고 합니다. 화이트푸드의 대표음식으로는 양파, 버섯, 마늘, 배, 알로에 등이 있습니다.


바이올렛푸드
바이롤렛 푸드는 보라색을 띄는 음식으로서 심장병을 예방하고 눈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보라색 과일에 풍부한 색소인 안토시이닌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해주며. 심장질환과 뇌졸증 위험을 줄여주기도 하구요.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산화방지제가 함유되어 있어 소염, 살균 효과가 뛰어나고, 특히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죠. 포도,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대표음식으로 꼽을 수 있네요.

하루에 세번씩 여섯가지 채소와 과일을 다섯가지 색으로 식탁의 변화를 주어  6대암 5대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 건강한 식탁문화를 지금부터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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