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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남이섬의 환상적인 단풍에 취하다.


남이섬의 환상적인 단풍에 취하다.

남이섬은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작은 섬 입니다.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서 겨울연가가 일본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어
지금은 국내인 보다는 일본인과 동남아 쪽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남이섬은 짙은 안개로 가리워져 한번에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가, 
환상의 섬이 보이듯 스스히 윤곽을 드러내는데 곱디고운 단풍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그만 우와~ 하고 소리를 지를수 밖에 없더군요..

11월9일까지는  남이섬의 단풍이 절정인듯 합니다.
은행잎이 바닥에 떨어져서 노란 황금길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 황금길을 따라서 환상적인 남이섬의 단풍에 취해보시기 바랍니다.(사진은 별로지만 그래도 같이 취해 주시리라 믿으며....)





































































메타쉐쿼이아 길까지  왔습니다.
내일 "남이섬의 환상적인 단풍에 취하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