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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세상

서울동물원 말레이곰의 굴욕...^^



과천 서울대공원의 서울 동물원에 거주하고 있는 말레이곰
한때 서울구경으로 관심사를 한몸에 받았던 녀석..

말레이...
말레이...
이제 도망가지 말레이... 


네..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통나무위에서 곡예(?)를 부리더군요




오르락...내리락...




통나무에 매달려 두팔로 올라가는데 글쎄 팔힘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단번에 올라서긴 했는데....




아......미처 요걸 신경쓰지 못했네요...ㅋㅋ
말레이곰의 자존심은 살짝 가려주는 센스..ㅎㅎ 




서울로 나 돌아갈래~~




다들 낮잠이 한창인데..




이녀석만 부지런을 떨더군요..




이녀석 아니였다면 서울대공워에 다녀온 기분이 나질 않았을지도...




유연한 허리 내심 부럽군요..ㅎㅎ




한편으로 미끄덩을 기대했지만...ㅋㅋ




발등




발바닥




너의 진짜 색은 뭐니?




나도 잘 몰러...!!




따분해...뭐 재미난일 안 생기나...!




어이~ 거기 카메라 든 양반
고마 찍어라...그만 하면 마이 찍었다 아이가~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