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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ct Camera

[WB150F] 희망의 징금다리를 건너서...



저 징금다리를 건너면 파랑새를 만나수 있을까?
어쩌면 어쩌면 파랑새는 징금다리 건너가 아니라
이미 내마음속에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하나의 징금다리를 건너와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전에
또다시 징금다리를 만나게 되는것이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작은 징금다리가 있었는가 하면 건너기에 두려운 징금다리도 잘 건너왔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건너야 할 징금다리 건너에는 파랑새의 지저귐이 들려오길 희망해 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떤 징금다리를 건너왔나요? 

어제는 42번째 맞이 하는 내생일...케익크에 불을 밝히는 42개의 초를 바라보며
지금까지 42개라는 삶의 징금다리를 잘 건너왔음에 감사한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파랑새는 징금다리 건너도 아니고 내 마음속도 아니고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는 아이들의 눈동자 안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