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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WB150F] 밋밋한 풍경에 버려진 액자하나 올렸을뿐인데 사진이 남달라 보여..




남들이 촬영한 사진을 보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인데

정녕 본인이 같은 장소 같은 구도로 똑같이 촬영을 해보지만 남들이 찍은 사진처럼 

멋져보이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엔 이유가 다양하게 많겠지요

같은 장소 같은 구도일지라도 그날의 날씨와 빛의 온도에 따라서 사진의 결과물은 달라질 수 있으며

또한 필터라든지 촬영자의 촬영테크닉등에서  차이를 가져올 수 있겠네요


남들과 같은장소 같은구도의 사진을 따라 촬영하는건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아, 그사람은 이 곳의 풍경을 보면서 어떤 마음으로 촬영을 했을까 하는 그사람의 마음이 아닌

내마음을 넣어서 촬영해보는것도 사진을 잘 찍기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을듯합니다..^^


자, 남들이 촬영한 사진은 좋아보이는데 내가 찍은 사진은 뭔가 2%가 부족한 밋밋한 사진들!

그렇다면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여 뭔가 이야기가 있는 사진으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WB150F-영흥도


위 사진들 일전에 아들과 함께 영흥도로 출사갔을때의 사진인데요

집앞 골목길을 나서는데 버려진 액자 하나가 보이길래 두번의 생각도 없이 트렁커에 싫어갔었죠

왜냐면 출사지가 갯벌로 뒤덮힌 바닷가이기 때문에 일출이나 일몰등의 시간대가 아니면 

밋밋한 사진이 나올 확율이 높았기 때문에 버려진 액자를 활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기 때문이였죠..ㅎㅎ

자, 그럼 밋밋한 사진이 될뻔했던 사진에 버려진 액자 하나의 등장으로 사진이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볼까요...


마저 보시기전에 손가락 클릭 부탁드립니다.^^





@WB150F-영흥도




@WB150F-제부도




@WB150F-제부도




@WB150F-제부도




@WB150F-영흥도




@WB150F-영흥도




@WB150F-영흥도




@WB150F-영흥도




@WB150F-영흥도




@WB150F-영흥도




@WB150F-영흥도




@WB150F-영흥도




@WB150F-영흥도




@WB150F-영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