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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세상

2012년 마지막 출사지로 다녀온 진안 마이산



[진안 마이산 출사여행]

 일주일전에 다녀왔는데 벌써 작년 이야기가 되는군요. 
작년 12월30일날 눈쌓인 마이산을 담기위해 새벽3시경에 진안으로 출발 
6시반경에 마이산에 도착하여 사양재에서 그리고 반월재에서 몇컷담고 
진안에서 순천방향 26번 국도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 
전주한옥마을 한바퀴 돌고왔네요

 











그리고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콩나물 국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했는데 
그런데 전주 콩나물 국밥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컷었나봐요 
커다란 양푼이에 밥과 깍두기 김치를 더 내어주는 인심은 좋았는데 
여기저기 늘려있는 김박스와 쌀포대의 어수선한 분위기는 적응하기 조금 힘들더군요 
전주를 다시 찾게 되면 콩나물 국밥 대신 비빔밥을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