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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Review

알랑가몰라~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바레베르데 신사화가 얼마나 편하고 쾌적한지를~





바레베르데 신사화, 고어텍스(GORE-TEX®)를 만나다!!

아웃도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고어텍스(GORE-TEX®)와 이태리 명품  바레베르데 캐주얼 신사화의 절묘한 만남으로

이젠 레저활동 외에도 직장생활에서의 중요한 모임, 미팅에도 살아있는 고어텍스의 특별한 기능과 함께

 어떤 날씨 어떤 환경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쾌적하고  뽀송뽀송한 발 환경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바레베르데 신사화 체험단 그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수령기 및 개봉기에 이어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를 실제로 신어보고 느낀점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 해 보자 합니다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를 수령후 약 10여일 동안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를 신고 출근도 하고 여의도 윤중로 벚꽃출사도 다녀오고 그랬는데요

결론부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바레베르데 신사화를 신고 나면 일반 신사화는 더 이상 신을 수 없다" 입니다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를 신어보면 일반 신사화는 신을 수 없다니.. 너무 막연한 결론인듯 하지만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어텍스 원단의 기능성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고어텍스는 방수, 방풍은 물론 투습기능이 더해져

끊으로 꽉 조여진 신발 내부의 더운 공기와 땀을 밖으로 쉽게 증발되기 때문에 하루종일 신발을 신고 있어도

항상 쾌적함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인 것이죠..^^







자, 다시 한번더 말씀 드리자면 고어텍스 원단의 높은 투습성이란 원단에 공기가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땀이 얼마나 수증기 형태로 잘 빠져나가는지와 관련이 있는데요 하여 이와 같은 고어텍스의 높은 투습성 때문에 

활동성이 많아도 땀이 쉽게 증발되기 때문에 신발속은 늘 쾌적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바레베르데 신사화는 정장 뿐만 아니라 면바지에도 아주 잘 어울림을 알 수 있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들 하지만 저처럼 얼굴이 안되는 사람들은 패션의 완성은 발끝.. 즉 신발이라고 주장을 해봅니다..ㅎㅎ

아무튼 면바지에 신사화 잘 못 신으면 정말 언발런스 해 보이는데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바레베르데 신사화는 면바지와도 

매칭이 잘 되기 때문에 바지 선택의 폭도 넓게 선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바레바르데 신사화의 외피 가죽은 물소가죽을 사용했는데요

가죽과 가죽이 겹쳐지는 부분은 좀더 단단하게 잡기위해 이중박음질로 꼼꼼하게 처리를 해놓은 걸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좌우측 모드 금속으로 만들어진 고어텍스 로고가 부착되어 있구요 신발 내부는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발 내부 깔창은 쿠션감이 살짝 있는 라텍스 소재를 사용했는데 충격흡수는 물론 

발바닥에 전해지는 소프트함이 기분좋게 발 바닥에 전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를 정장바지와 매치를 해봤는데요

면바지와 신었을때는 약간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함이 있었다면 정장바지와의 코디에서는 잘빠진 슈트를 완성시켜주는 듯한

뉴요커의 필이 묻어나 보이지 않나요 사진에서 윗도리가 점프를 입은 단점만 빼면 말이죠...^^

 





처음에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를 받아들고 어떻게 체험을 하지?  고어텍스 기능을 확실히 체험할려면 비라도 주룩주룩 내려주면 좋을텐데..

하지만 요즘 유난히 봄비가 자주 내려주다 보니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를 자연스럽게 악천후 속에서 제대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고어텍스 원단이 방수는 물론 투습기능이 뛰어나다 보니 비에 흠뻑 젓어도 신발 속까지 비가 침투를 못하니  겉은 젖으도 속은 일단 멀쩡합니다

또한 강력한 투습기능으로 신발속에서 발생한 땀을 수증기로 신속히 배출하다 보니 장대비가 내려도 

신발속은 늘 뽀송뽀송하게 쾌적하게 유지는 물론 고어텍스 원단의 방수 기능으로 가죽이 빗물을 머금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에 흠뻑 젖은 신발이 빠른시간에 건조됨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비오는날 가죽신발 신고 나갔다가 한번 젖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눅눅하니 물기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서 바레베르데 신사화는 비에 흠뻑 젓었다 할지라도 쾌적한 내부는 물론 

외피가죽까지 빨리 말라주니 정말 좋더군요 그렇다 보니 비온다는 예보가 있어도 그다지 신경이 쓰이질 않게 되더군요..^^





 

못생긴 얼굴 자꾸 보여드려서 쑥스럽긴 하지만 이날 촬영을 도와준 친구가 너무 열정적으로 촬영을 해줘서

 촬영한 사진 올리지 않으면 그게 더 미안할 거 같아서 이렇게 전신샷을 또 올려봅니다..ㅎㅎ


이번에는 세미정장바지에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신사화를 매치 시켜봤는데요

역시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바레베르데 신사화는 어떤 바지와도 잘 어울린다라는 결론을 지을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자, 그럼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바레베르데 신사화의 체험을 간단하게 두가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서 바레베르데 신사화를 처음 신었을때의 첫느낌은 새신발을 신었는데도 오래전 부터 신어온듯한 편안한 느낌이다

새신발을 처음 신으면 왠지 남의 신발을 신은듯한 느낌 한번씩 들고 그러잖아요.. 근데 고어텍스 풋웨어는 발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과

라텍스 소재 깔창의 포근한 쿠션감과 은은한 광택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드네요 마치 뉴요커가 된듯한..^^


둘째. 고어텍스의 방수,방습은 물로 높은 투습기능으로 어떤 날씨에도 상관없이 쾌적한 발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짧은 체험기간 이였지만 비오는날이 서너번 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비오는 날이면 신발이 젖을까봐 신경이 무척 쓰였지만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를 신고 나서부터는 날씨에 상관없이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발에서 발생한 땀을 빠르게 수증기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하루종일 신고 다녀도 처음 신은듯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면서 말이죠...

또한 고어텍스 방수 기능으로 인한 젖은 가죽도 비를 머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쉽게 빨리 마른다는 장정도 있더군요




신사화를 매일 착용해야 하는 샐러리맨들에겐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 품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발에서 땀이 많이 나는분들이나 활동성이 많으신분들, 그리고 발에 피로를 쉽게 느끼시는 분들에게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를 적극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 아마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를 한번 신어보시면

본문 첫머리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바레베르데 신사화를 한번 신으면 일반 신사화는 더 이상 못신는다' 라는

제말을 100% 아니 200% 공감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