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axy NX

IFA2013 Real-time Explorer 베를린 이미지로거 출사





IFA2013 Real-time Explorer 베를린 이미지로거 출사


4박6일간의 삼성전자 초정 이미지로거의 베를린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삼성언팩2013 관련 포스팅을 현지에서 한번 하긴 했지만 이번 포스팅은 

4박6일동안 다녔던 곳과 그곳에서 촬영한 출사지의 사진들을 한두장씩만 먼저 소개를 할까 합니다

영어도 어렵지만 독일 발음은 더 어렵고...ㅎㅎ 아무튼 다녔던 곳의 지명은 정확하게 기억에 남진 않지만

눈으로 보면서, 카메라에 담으면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담아왔는데요

이 자리를 빌어 베를린 이미지로거 출사에 초청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A380을 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날아갑니다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비행시간은 12시간 정도걸렸구요

프랑크푸르트에서 돌아올때는 10시간 정도 걸렸는데 이는 서에서 동으로 바람이 불기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올때는 2시간이나 단축되는데 비행기운임도 줄어야 되는거 아녀..ㅎㅎ






A380 비행기는 이코노미석도 좌석간 간격이 넓어서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장시간 비행으로 몸살이 날 즈음에 프랑크푸르트 상공에 도착을 하네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다시 에어베를린 항공사 비행기로 베를린으로 한번더 비행기를 타구요.







그렇게 인천도착 출발에서 베를린까지 약 20시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베를린 입성에 성공을 합니다..





 


다음날 오전 첫 일정으로 호텔 근처에 있는 "무너진 교회"로 유명한 카이져 빌헬름 기념교회로 출발합니다

카이져 빌헬름 기념교회는 지난달 까지만 해도 지붕 꼭대기까지 가림막이 설치 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여기와서 지붕만이라도 

볼 수 있다는건 큰 행운이라고 하네요...^^ "무너진 교회 주변으로 잠시 출사를 한다음  다음 출사지로 이동을 합니다.





 

"무너진 교회"로 유명한 카이져 빌헬름 기념교회







두번째 출사지는 전승기념탑 입니다

년도는 기억이 안나지만 덴마크,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모두 이긴것을 기념하기 위한 탑이라고 하네요

계단을 타고 기념탑 꼭대기까지 올라 갈 수 있구요. 꼭대기에 올라서면 베를린 시내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멋진 뷰를 만날 수 있는데 기념탑 입구에 들어서면 일층에는 덴마크,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의 

주요 건축물들이 에펠탑등등이 미니어쳐로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삼성카메라 이미지로거.. 전승기념탑 아래서 인증셀카샷...ㅎㅎ






전승 기념탑은 빙글빙글 내부 계단을 이용해야 되는데 요거요거 땀좀 나더군요..ㅎㅎ








지금 독일은 수상선거가 몇일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리마다 수상후보들의 사진을 걸려있는데요

도착한날 수상선거가 3주정도 남았다고 했으니 이젠 독일 수상 선거일이 2주 정도 남았겠군요...

독일 시민들 현명하고 올바른 수상을 뽑아야 할텐데...제가 괜한 걱정을  다 하고 있습니다..ㅎㅎ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점시시간이에요...ㅎㅎ

셀러드에 염소고기로 만든 요리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송아지 고기로 만든 요리더군요

주문하면서 음메~~~ 하니  웨이터가 음~~ 하던군요 어쩐지...ㅋㅋ

맥주.. 빠질수없죠...ㅎㅎ













식사를 마치고 베를린의 개선문이라 할 수 있는 "브란덴 브로그 문"으로 이동을 합니다





 

"브란덴 브로그 문"







"브란덴 브로그 문" 오른쪽에 2분거리에 있는 유태인 기념묘지와....







"브란덴 브로그 문" 왼쪽으로 의사당.... 

그리고 의사당 넘으로 페르가몬 박물관, 포트담 광장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첫날의 오전.오후 출사를 마치고 7시 부터 열리는 삼성언팩 2013 행사장에 도착을 합니다

이날 갤럭시 노트3, 갤럭시기어 그리고 갤럭시탭 10.1이 공개가 되었죠..^^




 [관 련 글] ☞ 사진으로 보는 삼성언팩 2013 행사장 이모저모 - 삼성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




삼성언팩2013







삼성언팩2013 행사가 끝나고 IFA2013 Real-time Explorer 베를린 이미지로거 출사팀은 베를린에서 유명한

맥주집으로 이동을 합니다. 독일에 오면 학센과 쏘시지는 꼭 먹어 봐야 한다지요...

학센은 족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통으로 구워 나오기 때문에 겉은 씹기 힘들정도로 바싹하지만

속은 굉징히 부드러운 맛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점 먹다보면 쉽게 질리기도 해요...^^









두번째날이네요. 두번째날 출사는 베를린을 벗어나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교외출사로 시작을 합니다

드레스덴 지역인데 츠빙거 궁전과 드레스덴 성 등 볼거리가 아주 풍부한 곳입니다.

하루 종일 돌아봐도 시간이 모자란 그런 곳이지요...






츠빙거 궁전 입구.







여기서 조금 헷갈리는데 드레스덴 성 출사를 마치고 어디로 이동을 했는데....

아무튼 시간상 사진은 베를린 영화제가 열리는 도시사진이에요..

여기서 시내거리를 돌아 다니면서 출사를 즐겼는데 이거 타임머신을 다시 돌려봐야 겠어요..ㅎㅎ







Schiller Garten 에서 우아한 점심을 먹습니다

가든 앞으로 흐르는 강을 바라보면서 노천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돼지갈비 종류의 요리인데 갈비가 통으로 나와서 조금 당황했었다지요...ㅎㅎ

물론 맥주는 빠질 수 없는... 한잔 더 추가..^^






 

두째날 오후출사로는 음악의 도시라 불리우는  라이프치히 시내 출사로 진행을 합니다...

거리의 악사도 만나구요... 가이드가 여기저기 명소의 유래를 설명 해주긴 했는데 돌아서면 잊어 버리니..ㅎㅎ

이래서 "늙어면 죽어야 돼" 라고 하나 봅니다..ㅎㅎ







아이스크림도 먹구요...













오후 출사까지 무사히 마치고 베를린으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로 한식식당을 찾았습니다

박람회 기간이 한식당 입장에서는 명절 대목쯤 되다보니 이기간 동안에는 임시메뉴판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가격이 쪼끔 비싸진 메뉴판이겠죠..ㅎㅎ 아무튼 소주 한병에 20유로 내고 마셨네요..^^







오늘은 IFA2013 Real-time Explorer 이미지로거 베를린 출사 마지막 출사날이에요...

초간단으로 호텔 조식을 먹고 서둘러 출사 준비를 합니다





 


영국에서 건너오신 꽃할배 Kirk님의 갤럭시NX 카메라..







마지낙날 오전 출사는 베를린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을 따라 보트투어 출사를 할 예정입니다







아슬아슬하게 다리밑을 지나가기도 하구요..

가끔 강에 녹조도 보이는 것이 수질상태는 꽝이에요..ㅎㅎ







보트투어 출사는 1시간30분 가량 이어지구요







보트투어 출사 뒤로 베를린 장벽으로 이동을 합니다

남아있는 베를린 장벽은 화가들의 그림으로 채워져 있는데 그림을 둘러보다 보니 

눈에익은 그림이 하나 보이더군요 남북분단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놨는데..

보는 순간 마음이 찡~ 하더라구요...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보트투어출사에 베를린 장벽출사까지 끝내고 중식당으로 이동을 합니다

중식상에서 여러가지 요리를 주문했는데 우리나라 짜장 짬뽕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주문한 요리의 재료만 달랐지 소스가 비슷해서 그런지 맛도 비슷하더라는..ㅎㅎ







물론 중식당에서도 맥주는 기본..ㅎㅎ







그리고 오후 일정은 IFA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삼성언팩2013 행사 현장에서 이미 봐서 그런지 IFA 박람회에서는 사실 큰 설레임은 조금 덜 하더군요.

외에도 IFA박람회에는 TV, 카메라, 프린터 등등 많은 가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제 키보다 더 큰 TV는 거실에 한대 들여놓고 싶더라구요...ㅎㅎ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







IFA 박람회 행사장을 빠져나와 저녁식전 출사를 잠깐 즐기구요..

나중에 포스팅을 따로 보여드리겠지만 이곳 잠깐 출사에서 베스트포토 사진이 나왔다는거...

물론 갠적인 생각으로 말이죠...^^






마지막날 광장 노천 레스토랑에서 여유있는 저녁식사를 시작합니다








저녁식사가 힐링이 될 수 있다는거....

정말 가는 시간을 붙들어 매고 싶은 심정이였어요...ㅎㅎ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구요 오늘 일정은 끝이 났지만 

아쉬운 마음에 호텔 근처에서 야경 두어장 촬영을 합니다







물병이 네개입니다. 이곳에서 네밤을 잤다는 이야기지요

물병에 물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치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물병이 자연스레 네병 모였네요..ㅎㅎ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생각하니 괜히 센치해지고 그래서 맥주 마시면서

짧고 굵었던 베를린에서의 4박6일간의 IFA2013 Real-time Explorer  베를린 이미지로거 출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기회만 된다면 내년에 또 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ㅎ


오늘은 IFA2013 Real-time Explorer  베를린 이미지로거 출사 일정따라 간단하게 한두장의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봤구요

다음 포스팅 부터는 출사지에서의 다양한 사진으로 만나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