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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세상

쓰기엔 너무 아까운 색연필

 


지은양의 색연필입니다.
케이스도 철로 되어있고, 포장지 또한 아주 건사하게 되어있었는데,
케이스를 열어보니, 가지런히 놓여있는 12색의 색연필이 너무 예쁘서
쓰기가 아까울정도입니다.
색연필이 예쁘면 그림도 예쁘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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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철로 되어있어 떨어터려도 색연필에는 상처가 가질 않을것같습니다.
양쪽 귀퉁이를 살짝 눌러주면 반대쪽에서 열리게 되어 있더군요..
투명속지를 한번더 벗겨내니,
우와~ 정말 아까워서 쓸수 있겠나 싶더군요..
줄을 스윽스윽 그으보니 잘~ 그려지더군요..ㅎㅎ
지은양! 이거 나줘라. 했더니, 바로 가지라고 하더군요..ㅎㅎ

다음날 12색 색연필은 지은양에게 다시 뺏겼습니다.ㅠㅠ
줘놓고 뺏어가냐...치사한 지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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