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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세상

하이서울 페스티벌, 서울의 가을 축제로 물들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선언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구스中











가을축제의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가고...



피아니스트 임동민의 쇼팽 스케르쪼3번 연주중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지영&토마스 나기



소프라노 신영옥의 엔니오모리코네




많은 사람들이 좌석이 없어 주변에 서서 대형스크린을 바라보는 모습








행사가 끝날즈음 광장 맞은편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청계광장에서 오늘(10월3일 오후6시30분)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8 가을"이 시작했다.
하이서울 페스티벌은 몇해전에는 5월쯤인가 해서 일년에 한번만 행사를 한것 같은데, 올해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다할 모양인가 보다.

이번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8 가을은 서울시청앞 광장이 아닌 청계천 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렸는데,
장소가 협소해서 시민들이 관람할수있는 의자도 500개도  채 안되는거 같았다.
앉아서 보는 사람보다 서서 보는 사람이 더많았는데, 
더군다나  특설무대가 워낙에 좁고 짧아서 무대 정면에 있는사람들은 그나마 좀 보일뿐 좌우에 있는 사람들은 대형 스크린으로 볼수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동민 행사도 아니고 구청행사도 아닌데, 서울시청앞 광장과 같이 장소가 넓은 곳에서 행사를 하지못하고 자리가 협소한 청계광장에서 치뤄지는 것이  사전에 준비가 미흡해 보여서 조금은 실망감도 들었다.

아무튼 서울전역에서 10월25일까지 많은 축제기념행사와 문화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10월은 매일 카메라 들고 다녀야 할것 같다.
내일은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니 여의도로 고고~~~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8 가을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