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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사랑을하다

아이가 커졌어요.

태근군이 어느듯 이렇게 훌쩍 자랐습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것은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실감이 나네요..
내년이면 벌써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는군요..
미운7살이라고 어떨땐 한없이 미운짖만 골라서 할때도 있지만, 어제는 내가 몸이 좋지 않아 일찍 이부자리 깔고 누웠는데
태근군이 다가와서는 아빠 빨리낳으라고 기도를 해주더군요..  저 어제 감동 먹었습니다..ㅎㅎ

오른쪽사진은 덕수궁에서 촬영한 태근군의  3살때 모습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몇일전 덕수궁에서의 사진이구요..





턱 밑에 손을 저렇게 갖다 대는게 요즘 태근군의 최신 포즈입니다..^^





























4년전에 사진찍은 곳을 기억해 내면서 찍어봤습니다..장소는 같은곳인데 태근군의 기장 사이즈만 바꿨네요..ㅎㅎ









이젠 점프샷도 경지에 이른 태근군.. ㅋㅋ










매년 같은 장소에서 한번씩 촬영을 하는것도 아주 재미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