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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단풍에 취해버린 남이섬 그 두번째 이야기


남이섬의 환상적인 단풍에 취해버린 그 두번째 이야기

남이섬에서 환상적인 단풍에 취버린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요기> 를 클릭해서 먼저 봐 주세요..^^

지금의 남이섬은 드라마 "겨울연가" 의 촬영지로 더 알려져서 일본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있죠.
예전에는 젊은이들의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인 "강변가요제" 가 열리던 장소이기도 했죠.
"강변가요제" 2001년도에  폐지되고 없지만,
주현미를 비롯하여 이선희, 박미경, 이상은, 이상우 그리고 장윤정씨 등이 강변가요제 출신이네요..
아무리 음치라도 남이섬의 경관을 바라보면서 노래를 부르면 인기가수들 저리 가라 할듯합니다..ㅎㅎ
































































남이섬의 환상적인 단풍에 취해버린 추억,
아마 내년 이맘때까지는 죽 깨어나질 못할듯 합니다.

2008/11/03 - [Photography/찰칵거리는 세상] - 남이섬의 환상적인 단풍에 취하다.
2008/11/01 - [Photography/찰칵거리는 세상] - 덕수궁 돌담길 가을 풍경
2008/10/27 - [Photography/찰칵거리는 세상]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의 가을풍경

덧) 남이섬을 뒤로하고 배타고 나온 시간이 오전 12시경입니다.
 나와서 보니  입장권을 사기 위한 줄이 그의 200m는 되더군요. 주차하기 위한 차들도 약5Km정도는 차들이 밀려있더군요.
 조금 서두러시면 줄서는 시간을 아낄수 있겠네요. 첫배는 7시30분 부터입니다. 남이섬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