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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사랑을하다

여의도공원에서 가을을 보내고 왔어요.


여의도공원에서 마지막 가을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왔습니다.
전날에 비가 조금 내려서인지  무척이나 깨끗하고 화창한 주일이였죠..
오전에 교회에 갔다가 오후에 잠시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함께 여의도공원에서 자전거좀 타고 왔네요...


마직막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여의도공원을 찾았더군요..




지은양과 태근군이 자전거를 타고 오는 모습을 벤치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는 와이프입니다.




보조바퀴 없이도 자전거 잘 탄다고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던 태근군이 오늘 자전거 실력을 제대로 발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