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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세상

데보라님, 바람노래님 이벤트 선물 수령완료.


일전에 데보라님께서 방문객 "777,777힛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하셨습니다.
그날 가족외식이 있어서 과메기를 먹고 집에 들어와 컴퓨터를 켜니 777,877힛이더군요..
아쉬운 마음에 캡쳐를 해서 트랙백 남겼더니 데보라님께서 요렇게 아차상을 보내주셨네요..ㅎㅎ
미쿡에서 우편요금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데보라님의 가족사진입니다. 오른쪽에 머리를 예쁘게 땋아 내린 아이가 헵시바이구요..너무 예뻐요..^^



데보라님께서 보내주신 초콜릿입니다. 너무너무 달콤했습니다..^^



새해 달력도 함께 보내주셨네요..울나라는 새해가 목요일인데, 미쿡도 새해가 목요일이네요..ㅋㅋ



위 사진 역시 데보라님께서 보내주신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귀여운 야웅이가 아래 바람노래님께서 보살피고 있는 꼬꼬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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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람노래님께서 방에 굴러다니는 빈병 처리겸 해서 직접 만드신 맥주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셨는데,
데보라님과 자아현실의원동력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100% 당첨이 되었다죠...ㅎㅎ




바람노래님께서 직접 만든 맥주를 호가든 맥주병에다 넣고 병입을 해서 보내주셨습다.
위 왼쪽사진은 연엽주를 담아 주셨네요..
그 외 짜다라시(이것 저것 여러가지) 많이 넣어주셨는데요..사진 아래 오른쪽 안주는 쥐포인지..아리송합니다..^^

바람표 맥주 맛있는게 마시는 법 도 함께 적어서 보내주셨는데요..

받은 맥주는 바로 마시지 말고 내장실에 하루 이상 숙성시켜서(탄산이 내부로 스며든다)
맥주를 마실때에는 냉장실에서 꺼내서 5~10분 후 마시면 거품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잔에 중간 이상을 따른 후 결렬하게 따르면 거품이 많이 생겨서 부드러운 맛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잔의 마지막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의 부분은 따로 남겨둡니다. 어느 정도 맥주를 마시고 나서 섞어서 다시 부어 마시면 또 다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안주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안주를 너무 짜다라시(이것 저것 여러가지) 주셔서 맥주가 모자랄듯 합니다..ㅋㅋ
지금 한병 홀짝 마시고 싶은데 어제 수술을 해서 지금은 술을 못마시거든요..
꾹 참아서 약속대로 크리스마스 이브날때 와인대신 마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칡즙도 네팩을 동봉하셨는데, 사무실에서 한팩 들이켰습니다..몸에 좋은건 쓰더군요..
짜다라시를 두가지 더 주셨는데요. 카메라가 달린 볼펜과 지은양을 위한 귀여운 인형(모자이크 처리는 놓쳤슴)입니다.

지은양과 함께 찍을려고 했는데, 내복(잠옷 ㅋㅋ)을 입고 있어서 촬영에서 제외시켰습니다..ㅎㅎ

데보라님 바람노래님 앞으로도 종종 이벤트 열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