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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세상

좌식 컴퓨터 책상과 좌식의자


이사를 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있네요.
대충 큰 짐은 정리가 되었는데, 디비디 플레이어 선 연결이라든지, 액자걸기 등등 아직 손볼때가 많이 남았있습니다.
아마도 디비디를 대여 하는날이 디비디 플레이어 선 연결하는 날이 될거 같아요..ㅎㅎ
뿐만 아니라, 다른(본인이 해야하는) 잘잘한 짐들 또한  정리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세계최대 LCD 티비 들여놓은거(블로그에) 다들 아시죠...ㅎㅎ
컴퓨터랑 티비랑 연결할려고 컴퓨터를 거실로 꺼집어 냈습니다. 그래서  자리를 조금 덜 차지하느 좌식책상을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단 깔끔하네요..(정리만 잘되면요..ㅎㅎ)



컴퓨터용 5.1채널 스피커도 아직 잭을 연결이 안되어 있습니다. 역시 음악 시디를 넣는날에 스피커 연결이 될듯 합니다..ㅎㅎ




대충 정리된 모습인데, 아마 이대로 쭉~ 사용될듯합니다..




좌식책상과 함께 주문한 좌식의자입니다. 참 편안하네요..겨자색도 마음에 들구요..^^
키보드 좌판 만질때 팔을 앞으로  좀 뻗어야 되는데 불편하네요,  키보드 받침대는 직접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좌식의자 등받이가 5단 조절이 되어서 티비볼때 요렇게 해서 보니 편하더군요...
그런데 지은양 태근군이 눈독을 너무 들이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