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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세상

퐁피두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展 : 화가들의 천국

서울시립미술관은 프랑스 국립퐁피두센터와 공동으로 2008년11월22일부터 2009년 3월22일까지
프랑스 국립퐁피주센터에 소장된 세계 최고 수준의 걸작 79점을 전시하는 "화가들의 천국" 展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미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렇게 특별전이 열리면 한번씩 다녀오곤 합니다.
오디오가이드를 들어면서 감상할때는  "음~~그렇구나" 하지만 막상 나와서 작품을  생각하면 헷갈리더군요..ㅎㅎ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유일하게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  시간을 내서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에 서울시립미술관은 세계 최고의 근,현대 서양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의 최초의 한국 전시인 "화가들의 천국"전은 2006년 70만 관객을 동원한 루브르박물관전과 밀레의<만종>을 포함한 인상파 화가들의 걸작들을 선보인 2007년 오르세미술관전과 함께 프랑스 3대 미술관의 기획전을 마무리하는 역사적인 전시입니다.



이런거 왜 찍지? 하면서 저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서양문화 속에 자리하고 있는 <아르카디아-천국의 이미지>를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피카소,마티스,샤갈,미로,브라크,레제,뒤뷔페 등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근,현대 서양미술사 속 거장들의 걸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회화 위주의 기존 전시 구성 방식에서 벗어나 조각, 비디오, 설치 등 다양한 쟝르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교과서뿐 아니라 많은 교양서적에서 인용된 걸작들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현대미술대작들을 직접 감상하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이기도 합니다.(출처;서울시립미술관)





전시장 내를 바깥에 나와서 촬영했습니다.

 






3층 전시관 들어가기 전 모습입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은 서울시립미술과까지 오시기가 힘이드는데요.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이번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감상하실수도 있더군요.
미술관에  직접오셔서 감상하시는 것 보다는 감동이 덜 하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안되시는 분은 요기를 클릭하시면 이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