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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tc 리뷰&소식

프리미엄 엑스노트 P510, 왜 프리미엄인가?





프리미엄 엑스노트 P510을 이제 한달남짓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15.4인치의 넓은 사이즈에다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P8700 을 기본사양으로 하고 있어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톱이 찬밥신세가 된지도 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최근들어 사진을 RAW파일로 촬영을 하다보니(사진 실력이 없으니 보정으로 한번 되살려 볼려구요.ㅎㅎ) 니콘캡쳐란 프로그램을 돌려서 사진보정 작업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니콘캡쳐 프로그램은 무겁다면 아주 무거운 프로그램입니다. 왠만한 컴 사양에서는 RAW사진 파일 10장을 열려면 숨넘어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엑스노트 P510은 RAW파일 열장정도야 아주 가뿐하게 띄워줍니다. 사진 보정후 저장또한 눈깜빡 두번 할사이에 이루어집니다. P510 노트북이 작업을  이렇게 빨리 처리해주니 자랑을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네요..ㅎㅎ(프리미엄 엑스노트 P510노트북이 니콘캡쳐 프로그램에서 RAW사진파일을 얼마나 빨리 띄워주는지 다음 리뷰때 동영상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프리미엄 프리미엄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으신거 눈치 채셨느지요..성능이 좋아서 그래서 모든 작업을 빠른 시간에 처리해준다고 프리미엄이란 말을 쉽게 갖다 붙혀서는 안되죠.. 제가 엑스노트 P510 에다 프리미엄을 갖다 붙이는 데에는 작업처리도 처리지만 기본에 충실한 한발 앞서가는 디자인과 키보드를 두드릴때 손끝에 착 달라붙는 소프트 러버(Rubber)로 부드러운 벨벳키보드의 느낌입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벨벳키보드를 두드릴때 손 끝에서 느껴지는 이 느낌을 글로 표현하지 못해 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전원버튼에 바이브레이션 기능이 있어 전원버튼에 손가락을 대면 지~잉 하는 떨림과 함께 숨어있던 LED불빛이 은은하게 들어옵니다. 또한 터치패드에도 전원과 함께 숨어있던 LED빛을 발하고 있는데, 터치패드 역시 바이브레이션의 진동기능이 있어 터치 할때마다 손끝으로 진동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엑스노트 P510은 고성능과 함께 바이브레이션 파워버튼과 히든 라이팅 터치패드 그리고 손끝이 착 달라붙은 벨벳키보드의 조합으로 인해서 제가 프리미엄 프리미엄 하는 것입니다.  
 

소프트 러버(Rubber)의 부드러운 벨벳키보드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바이브레이션 파워버튼에 손끝을 이용해서 전원을 키는 모습입니다.


전원버튼에 LED빛이 들어오기전, 후의 모습입니다.


키보드 하나 하나에 작은 곡선이 있어 키보드를 두드릴때 감기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아무튼 키보드가 손끝에 착~ 붙습니다.





전원을 넣어면 터치패드에 숨어있던  LED 빛이 스르륵 나타납니다.

























바이브레이션 파워버튼과 벨벳키보드, 히든라이팅 터치패드를 보셨는데요..
엑스노트 P510의 고사양과 함께 사진과 같이 차별화된 요소가 있어야 진정 프리미엄 노트북이라는 수식어를 달수 있지 않을까요.. 다음 리뷰에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톱이 찬밥신세가 될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 프리미엄 엑스노트 P510때문이라는 진실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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