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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붉은 양귀비로 불타오르는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


은 양귀비가 온 들녁에서 불타오릅니다.
석양이 질즘에는 그 색이 더 화려하게 타 오르는데요,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는 올해가 세번째로 심학산과 돌곶이 꽃마은, 파주출판단지 그리고 헤이리 일원에서 성대하게 꽃축제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9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꽃, 책 그리고 자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려하고 성대한 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장의 꽃대궐이라는 언덕넘어 돌곶이 꽃마을 주민들도 이번 꽃축제에 참여를 하여 동네자체가 꽃길로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느낌까지 들더군요..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 행사의 자세한 얘기는 다음 포스팅때 하기로 하고,,
오늘은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에서 예쁘다를 넘어서서 황홀한 양귀비의 사진을 먼저 올려봅니다.



































양귀비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50~15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흰색, 홍색, 홍자색, 자색 따위의 꽃이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열매가 덜 익었을 때 유즙을 뽑아 건조하여 아편을 추출하고 씨는 기름으로 식용하며, 민간에서 복통·기관지염·불면증·만성 장염의 치료에 쓰기도 한다. 터기와 이란이 원산지로 이집트, 인도, 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의 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없는 관상용으로 개량된 양귀비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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