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사랑을하다

좋은꿈 꾸셨습니까?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좋은 꿈들 꾸셨는지요?
지난 연말에는 캐논 본선 사진 출품 관련해서 이리저리 신경 쓰다보니 울 이웃님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부족한 저의 블로그를 관삼과 사랑으로 아껴주신 울 이웃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 해 드리면 2010년 올 한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면서 부족하지만 사진을 통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도록 열심을 다하는 "PLUSTWO 의 찰칵거리는 세상" 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첫날 원래 계획은 남산에 올라 일출을 보는 것이였는데, 머 눈을 뜨니 오전 11시더라는..ㅋㅋ 그래서 가족과 함께 바람도 쐴겸, 남산 아래 위치한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줄 알았는데 아무런 행사가 없더군요..ㅎㅎ

올해의 첫사진 첫 포스팅은 가족사진으로 시작해봅니다. 작년 한해는 "PLUSTWO 의 찰칵거리는 세상" 이란 타이틀과 맞지 않게 여러 체험단 리뷰 포스팅등 리뷰형 포스팅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사진관련 포스팅에 비중을 많이 둘 생각입니다.


굴렁쇠 굴리는 지은양과 태근군 그리고 뒤로 저의 여우같은 마님이십니다.
지난해 신종플루에도 잘 견더내준 지은양, 태근군 올 한해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헉! 이건 눈싸움이 아닌거 같습니다.ㅋㅋ 눈이 얼어서 얼음이 되었네요...
1초뒤가 궁금해 지는 사진이죠..ㅎㅎ
다행히 태근군이 던진 눈얼음은 가속력을 잃고 지은양 궁뎅이를 맞혔다는..ㅎㅎ



여러분은 올한해 어떤 계획들을 세웠나요?
저는 올한해 개인적인 목표는 위에서도 잠시 말씀드렸지만 사진을 많이 찍을려고 합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그것도 주5일제와는 거리가 먼 직업이라, 쉽진 않겠지만 1테라바이트 하나는 채워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