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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세상

뭥미? 이게 다이어리??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2009년 우수블로그 명함과 2010년 다이어리가 도착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탁상달력도 함께 도착했습니다.
달력에 사용된 사진들이 수많은 경쟁을 뚥고 선정된 사진이여서 그런지 달력으로 만들어진 사진을 보니 더 아름답고 예쁘게 만들어졌 있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명함은 약간 변화를 줬더군요...작년 명함이 눈에 띄긴하지만 올해 명함은 깨끗하고 산뜻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가 세겨진 다이어리입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우수블로그를 100명씩 선정하다가 올해는 300명을 선정하였기에 더군다나 다이어리에 개개인의 블로그 주소를 세긴다고 시간이 많이 걸리나 보다 하면서 오랜 인내심으로 기다렸는데, 다이어리를 보는 순간 완전 실망이네요..

이건 다이어리가 아니라 공책 수준이네요...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은 공책으로 일년 다이어리를 사용하시는가 봅니다..
각자의 블로그 주소를 세겨 준다고 해서 기존에 들어온 다이어리들을 죄다 주변분들에게 줘 버렸는데, 더군다나 1월 한달을 다이어리 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저만 기대가 컷었나요..?






그런데 이건 뭐죠...?
저한테 온 공책에는 공요롭게도 미미씨 블로그 주소가 세겨진 공책이 왔네요...
혹시나 해서 미미씨한테 연락을 해보니 미미씨한테는 또다른 블로그 주소가 세겨진 공책이 와있다고 하네요..
미미씨야 가끔 오프에서 만나니깐 이 공책 전해주면 되지만, 제 블로그 주소가 세겨진 공책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티스토리 운영자님!
제 블로그 주소가 세겨진 공책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