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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Lumix GF1]바람이 머물다 가는곳 우음도



[Lumix GF1]바람이 머물다 가는곳 우음도

우음도(牛音島)
시화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이젠 더이상 섬이 아닌 섬이 된곳이죠
우음도는 예전에 소를 방목해서 키웠던 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 울음소리가 많이 들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우음도 왕따나무
















우음도 갈대와 철새






우음도 가는 길











전곡항 빨간등대와 요트






탄두항 풍력발전소 바람개비






탄도항에서(뒤로 보이는곳은 전곡항)






탄도항에서의 조개구이



사진 담으로 나갈때면 니콘D200보다는 서버카메라인 루믹스GF1으로 더 많은 사진을 담게 되네요
이번 우음도 사진은 GF1 의 16:9 화면비율 + 흑백모드로 담아봤습니다


우음도의 지금은 인천과 평택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분위기가 어수선하더군요
황량한 들판의 갈대도 나름 괜찮은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초록이 가득한 5월의 봄날 우음도를 다시 담아보고 싶네요










두타필진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두타필진 간담회에 다녀왔었는데요
다들 내노라하는 빵빵한 블로그분들이여서
그 틈에 끼어서 두타필진으로 활동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먼저 앞서지만
"PLUSTWO의 찰칵거리는세상" 의 색깔로 꾸려나가 볼까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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