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mpact Camera

[WB700]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듯 합니다
시원한 산들바람이 그리워지는데요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바람쐬러 다녀오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임직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인데요


서울에서 자동차로 그의 한시간 거리이긴 하지만
가는길 오는길에 파주 프로방스랑 헤이리 예술마을 그리고 출판단지등 볼걸리도 많이 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였던가요.. 이날은 바람도 쉬는날이더라는...ㅎㅎ
바람이 불면 바람개비들도 신이 나서 돌아가고 언덕에 설치된 조형물의 천들은 바람과 함께 멋진 몸짓을 선사해주는데
이날은 그저 탁트인 시원함만 느끼고 왔네요..ㅎㅎ







카페 '안녕' 입니다

















무덥게 시작한 6월의 세째주 월요일도 이제 슬슬 마무리 해야 하는 시간이네요
퇴근길에 수박하나 사다 시원한 수박화채 맹글어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