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겨울로 되돌아갈듯했던 꽃샘추위가 봄바람 앞에서는 그 위력이 삼일도 안돼 상실을 합니다
곧 매화축제 개나리축제 진달래축제 등....봄을 알리는 소식이 전해지겠죠..
겨울이 지나감이 아쉬울건 없지만 올해도 눈꽃사진 한번 담아보지 못함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겨울산행에서 앞사람 쳐질새라 뒤따라가면서 사진찍는다는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산행중에 촬영한 몇 안되는 사진 몇장 오늘이 아니면 시기적으로 꺼내기 어려울거 같아
봄이오는 길목에서 몇장 꺼내어봅니다..^^
이 사진은 바닷바람에 콧물이 후방 30m는 날라갔던 날이였네요...ㅎㅎ
손이 너무 시려워 차안에서 꼼수를 조금 부려 창문을 열고 촬영을 했었네요..^^
손이 너무 시려워 차안에서 꼼수를 조금 부려 창문을 열고 촬영을 했었네요..^^
'찰칵거리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성포구 - 바람이 분다 (18) | 2012.04.18 |
---|---|
영흥대교의 일몰과 야경 (27) | 2012.04.04 |
이른 봄나들이로 다녀온 서울대공원 (20) | 2012.02.13 |
[알파 a65] 한강에서의 일출 (37) | 2011.12.20 |
[알파 a65] 소프트 촛점으로 담은 청계천 연인 (16) | 2011.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