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조카 승빈이랍니다....태어난지 이제 15일쯤 되었네요
지으니 태그니 둘씩이나 키웠는데도 간난애기 안을려니 행여나 다칠까봐 조심스럽더군요..
애기 자꾸 안아주면 손탄다고 안지 말라고 하면서도 자꾸만 안아주게 되더군요..ㅎㅎ
목욕후 뽀송뽀송...목욕한번 하는데 온식구가 다 메달림..ㅎㅎ
결국 장모님께서 팔걷어 부치셨는데 역시나 좀 서투시더라는...ㅋㅋ
승빈이 출생과 함께 찬밥신세가 되어버린 짱아..
관심좀 받아볼 요량으로 코~ 잠든 승빈이 옆자리에 슬그머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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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고슴도치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했던가요..지은양 초딩3년때 강아지 사자는걸 초등졸업식때 사준다고 약속했었더랬는데..
그래서 강아지 입양을 하기로 결정을 하긴 했는데 집안에 사람이 없는 낮시간의 강아지 관리가 걸려서
입양시간이 하루이틀 길어지자 결국 강아지 대신 친구의 고슴도치 새끼를 입양하기로 했네요ㅎㅎ
고슴도치의 습성등 키우는 방법을 나름 습득을 하고 있긴 하지만
혹! 고슴도치 키워본 경험이 있으시거나 키우고 계시다면
고슴도치 잘 키우는 노하우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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