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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합천 야로 구정리 느티나무와 황금들녁




야로 느티나무


지난 추석연휴에 잠시 짬을 내어 담아봤습니다



너무 같이 있으면 혼자좀 있고싶고

반대로 너무 혼자 있으면 외로와 누구랑 같이 있고 싶고

이것이 무상이고 우리의 삶이겠죠

-혜민스민 트위터-




NIKON D700 - Nikkor24-70 F2.8G ED @야로 느티나무


저 느티나무는 수백년을 홀로 외로이 서있었지만

 누군가에는 평온의 마음이 대어주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는 그늘이 되어주기도 하고

어쩌면 사람의 외로움이란건 사치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외롭다구요? 먼저 다가가세요 그리고 손을 내밀어 보세요




NIKON D700 - Nikkor24-70 F2.8G ED @야로 느티나무




NIKON D700 - Nikkor24-70 F2.8G ED @야로 느티나무




NIKON D700 - Nikkor24-70 F2.8G ED @야로 느티나무




NIKON D700 - Nikkor24-70 F2.8G ED @야로 느티나무




NIKON D700 - Nikkor24-70 F2.8G ED @야로 느티나무




NIKON D700 - Nikkor24-70 F2.8G ED @야로 느티나무




NIKON D700 - Nikkor24-70 F2.8G ED @야로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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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한달여만에 다녀온 산행

억새밭이 장관일거라는 경남양산 천성산

천성산2봉을 지나 억새밭 군락이 있는 1봉으로 향하는데

1봉의 억새밭 별볼일 없다는 선두진의 무전연락

산행초반 쥐난 허벅지를 풀어가며

죽을똥 살똥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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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가을색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을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