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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Review

LG V10 개봉기 및 기대 이상의 세컨드스크린의 특징과 주요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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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10 개봉기 및 세컨드스크린의 특징과 주요기능]



지난 10월1일 한강 세빛둥둥섬에서 LG V10 스마트폰 발표회에 참석 했었더랬는데 기존의 발표행사와는 조금 다르게 PR영상 플레이 후 V10의 특징이라던지 구체적인 부가설명없이 바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뒤 그렇게 V10 발표회는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그만큼 V10 스마트폰 개발과 출시발표에 있어서 자신감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발표회장에서의 체험존에서 직접 만져본 V10 스마트폰의 특장점을 사용해보니 질의응답 시간에 개발관계자분의 말씀중 G라인이 세단이라면  V라인은 SUV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현제 V10 스마트폰을 몇일 사용해 본 결과 세단의 장점과 SUV의 장점을 잘 활용한 스마트폰인듯 합니다.  




위 사진은 V10 출시 발표회를 가졌던 한강 세빛둥둥섬인데요, 세빛둥둥섬의 화려만 조명만큼 V10의 세컨드스크린과 사진과 영상 기능을 더 특화 강화는 물론 지문인식 추가등 V10스마트폰의 다양성을 표현하기 위한 화려한 빛을 발하는 세빛둥둥섬을 발표장으로 선택은 참 센스돋는 선택이였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개봉기에 앞서 발표회장에서 보았는 PR영상중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스테파니리 편 동영상을 먼저 한번 보여드릴께요. 영상속에 "유행을 따르지는 않아, 스타일이란 항상 만들어가는것!" 이란 멘트가 있는데 가죽케이스를 적용했던 G4 스마트폰이나 이번 V10에서는 실리콘 소재의 "듀라스킨"커버와 강한 내구성을 가진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의 선택과 함께 세컨드 스크린, 120도와 80도의 듀얼셀피 카메라 적용등의 항상 새로움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LG의 도전은 참으로 멋지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스테파니리가 선보인 V10 영상 잘 보셨나요? 스테파니리 외에도 자이언티와 장진의 PR 영상에서도 V10 스마트폰의 특장점을 실사용에서 다양하게 그리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만큼 스마트폰이 실생활에서 전화통화 기능외에 실질적으로 비쥬얼 세대에게는 사진과 영상이 큰 몫을 차지하는 만큼 V10 스마트폰은 사진과 동영상 기능을 전문가급의 고기능으로  탑재함으로써 비쥬얼이 강한 세대의 표현 욕구를 한껏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기능을 탑재한 점이 V10 스마트폰의 최대 특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V10 패키지 박스에는 무성의하다 할 정도로 깔끔합니다. 패키기박스 표면에는 V10 로고외에는 아무것도 표시하지 않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LG 사명도 박스에서 제외시켜 버렸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패키지 박스에 온갖정보를 표기하는것보다 로고 하나만 표기함으로써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함은 물론 LG 사명까지 로고에서 뺏다는 것은 V10 스마트폰의 자신감을 박스패키지부터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을 하게끔 합니다.





V10  패키지 박스 오픈 또한 기존의 패키지 박스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로 제작이 되어 V10 박스 오픈에서부터 명품을 개봉하는 듯한 강한 인상을 던져줍니다. 본체 허리를 감싸않은 하얀띠를 비롯하여 스마트폰 본체와 구성품을 분리 포장한 부분, 구성품조차 박스 커버를 활용하여 더욱더 심플하게 처리를 했네요.





구성품을 나열해보면 스마트폰 본체를 비롯하여 보증서와 충전기, USB 그리고 쿼드비트3 이어폰과 배터리1개가 구성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배터리 탈착식 스마트폰에서 배터리가 기본1개가 구성되었다는건 아쉬운 부분으로 다가오지만 LG V10 구매고객 100% 혜택으로 V10 전용배터리팩 또는 정품케이스 증정 이벤트를 통해서 여유분의 배터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배터리 사용량이 많으신 분들은 휴대용 보조배터리나 배터리 추가구매 없이 증정 받으면 될 듯 합니다. 전용배터리팩 또는 정품케이스 증정 이벤트 소식은 본문 하단에서 간단하게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V10 구성품의 쿼드비트3 이어폰입니다. G4에서는 강렬한 빨까색의 케이블 선이였는데 V10에서는 화이트색상의 케이블을 채택했네요. 이어잭과 콘트롤 이어폰 헤드부분의 금색과 화이트색상의 케이블이 세련된 고급스런 느낌이네요. 






쿼드비트3 이어폰은 G4 에서도 AKG와 협업을 했음에도 표기하지 않았는  협업내용을 이번 V10 쿼드비트3 이어폰에는 컨트롤에 AKG라고 표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는 이번 V10 스마트폰이 아래에 설명할 세컨드 스크린 이나 듀얼 셀피카메라 외에도 오디오 성능을 프리미업급의 음악감상에 최적화하여 기존의 24비트 하이파이보다 더욱 강력해진 32비트 하이파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전문 오디오 칩셋(ESS의 DAC)과 헤드폰 앰프를 내장하여 전문 디지털 오디오 성능을 제공하나다고 하는데 MP3파일이나 스트리밍등 다운받은 음원을 최고의 음질로 복원해 재생할 수 있고, 헤드폰의 성능에 따라 더 높은 출력으로 음악감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볼륨을 75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세팅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성능좋은 헤드폰 하나 마련해서 V10이 전해주는 풍부한 소리를 한번 느껴보고 싶어지네요..^^




V10 스마트폰의 국내출시 색상으로는 필자가 사용하는 모던 베이지 색상과 오션 블루, 럭스 화이트의 세가지 색상이 출시되었는데 모던 베이지의 경우 약간의 분홍빛이 살짝 감도는 은은한 컬러입니다. 






본문 초입부에 V10스마트폰은 SUV다라고 표현을 했는데요, V10 양쪽 측면에는 명품 손목시계와 외과용 수술 도구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소재의 프레임을 적용하여 외부 충격 시 강인한 내구성과 함께 모던한 디자인을 뛰고 있는데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소재를 측면에 사용한것을 두고 혹자는 조립한 듯한 느낌에 디자인적으로 별로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생각의 차이가 시각의 차이까지 다르게 다가오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발표회장에서 처음 V10을 접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측면의 316L소재가 디자인을 해친다고 생각은 들지 않네요.



아래 동영상은 해외에서  V10 낙하실험 테스트 영상인데 낙하테스트를 15회 정도 실시했지만 내구성이 좋고 단단한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소재를 적용한 "듀라 가드" 덕분에 V10 스마트폰의 낙하실험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지 영상을 통해서 직접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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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카메라를 더하다 "듀얼셀피 카메라"


 



전세계적으로 붐을 일으켰고 지금도 관광지나 여행을 가면 필수품으로 챙겨가야 하는 셀카봉!! V10 스마트폰이라면 이제 셀카봉 따위는 잊어도 될듯 합니다. V10 스마트폰은 전면에 듀얼카메라를 적용하여 우측렌즈는 120도 화각의 광각으로 여려명이 함께 촬영할 때나 더 넓은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할때  셀카봉 없이도 많은 사람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반면 왼쪽렌즈는 80도 화각으로 촬영환경에 맞게 선택해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V10 색상은 모던 베이지 색상인데 제품 촬영시 화이트벨런스가 뒤틀려 원래의 색상과는 조금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V10의 후면은 LG의 전용인 전원키와 볼륨조절키가 후면에 배치 되어 있습니다. 이번 V10 에서는 전원키에 지문인식을 적용했는데 손가락을 문지르지 않고 슬쩍 갖다만 대도 버벅거리지 않고 빠르게 지문인식을 하더군요. 





V10 스마트폰의 내구성을 강화를 위해 위에서 언급한 측면의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소재 외에도 후면 커브를 실리콘 소재를 사용하여 스크레치에도 강한 반면 손에 촥~ 감기는 그립감까지 상당히 뛰어남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에 이어 삼성에서도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으로 라인을 갈아 탓지만 엘지는 배터리 찰탁식 형태로 계속 진행중인데요, 이번 V10 스마트폰도 배터리 탈착식 형태입니다. 후면 커버를 열면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유심 및 마이크로 SD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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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스크린을 더하다. "세컨드 스크린"





V10 스마트폰의 최대 특장점인 "세컨드 스크린"은 화면이 꺼져있을 때에도 세컨드 스크린 화면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반 사용자가 시계확인등을 위한 단순한 목적으로 화면을 켜는 횟수가 하루 150회 정도라는 통계가 나와 있을 정도로 무의식적으로 배터리 소모를 위한 행위를 본인도 모르게 하는 있는 셈인데요, V10스마트폰은 이런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는 물론 불필요한 동작없이도 날짜, 시간, 배터리 상태 등 자주 확인하는 정보뿐만 아니라 언제나 개성있는 나만의 문구를 보여여 줄수 있는 스크린속 스크린역활을 하는데요,




위 캡쳐화면 처럼 화면을 켜서 설정화면으로 들어가서 벨소리 진동모드로 들어가고 하는 또는 와이파이 온오프를 변경하기 위해 또 다시 화면을 띄우고 설정화면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세컨드 스크린 창에서 바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손전등도 세컨드 스크린 창에서 바로 켤 수 있구요, 사진 촬영도 세컨드 스크린 창을 통해서 단 한번의 터치로 촬영모드로 진입할 수 있네요.





그렇다면 세컨드 스크린이 항상 커져있으면 전력소모가 만만치 않을까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요, 주머니나 가방에 넣었을 경우에는 조도센스를 통해 세컨드 스크린은 꺼지고 되고 세컨드 스크린은 별도의 AP할당 없이 LED 2개만 사용해 항상 켜져있더라도 소모되는 전력은 아주 미미하다고 합니다.





세컨드 스크린에 대해 좀더 상세하게 한번 알아볼께요. 세컨드 스크린은 또 하나의 멀티태스킹이다 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요, 세컨드 스크린을 좌우로 스와이프 하면서 메뉴를 오갈 수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진동 온오프 설정, 와이파이 온오프 설정, 손전등, 카메라 활성 외에도 바른 연락처를 지정할 수 있으며 뮤직 글레이어나 위 캡쳐화면에서 처럼 서명이나 문구를 사용자가 직접 넣을 수 있습니다.






서명이나 문구는 세컨드 스크린을 길게 터치하여 수정할 수 있으며 수정시 손글등의 마음에 드는 글꼴도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필자는 제이름을 세컨드 스크린에 적용을 했네요. 그날의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서 적절한 문구를 넣어도 되고 명언을 넣어도 좋겠네요. 참 지문인식을 설정했는데 폰을 분실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폰 주인에게 연락할 수 있는 문구를 넣어도 괜찮을 듯 하네요. 분실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요.. 혹시 또 모르니깐요..ㅎㅎ





이 외에도 세컨드 스크린에서 최근 사용한 앱으로 바로 갈 수도 있으며 문자 확인도 세컨드 스크린 창을 통해 가능한데요,  게임중이나 영화감상시에 문자나 각종알림창이 화면 가운데 떠서 게임이나 영화감상에 불편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세컨트 스크린의 장점중에 장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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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스마트폰이라면 나도 사진, 비디오 전문 작가 "전문가 모드" 





V10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V10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스냅동영상



G4 스마트폰에서 혁식을 가져왔던 카메라의 전문가 모드가 V10 에서는 카메라에 이어 동영상 촬영까지 전문가 모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V10 역시 F1.8렌즈 장착으로 역동적인 순간부터 긴 여운의 풍경까지 근사하게 담아 낼 수 있는데요, 화이트 밸런스, ISO, 셔트스피드 등을 조절하여 나만의 멋진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와 비디오 전문가 모드"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상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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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팩 또는 정품케이스 무료증정 이벤트





10월8일 ~ 31일까지 V1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V10 기프트팩 이벤트 진행 중이네요,, 해당기간에 V10 구매한 고객들에게 배터리팩 또는 정품케이스를 100% 무료 증정 이벤트이니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참여는 V10에 기본 설치된 V10 기프트팩 앱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요기 또는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벤트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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