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경보경아빠>
정월대보름이면 깡통에 구멍내고,
아궁이에 군불지피고 그 장작을 깡통에 넣어서
들(논)에 나가 친구들이랑 빙글빙글 돌리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오늘 벌근 숯덩이가 든 쥐불놀이는 아니지만,
나름 집에서 기분 한번 내봤습니다.
아궁이에 군불지피고 그 장작을 깡통에 넣어서
들(논)에 나가 친구들이랑 빙글빙글 돌리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오늘 벌근 숯덩이가 든 쥐불놀이는 아니지만,
나름 집에서 기분 한번 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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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을 돌리면서 장노출로 촬영했습니다.ㅋㅋ
쥐불놀이가 부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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