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 일출은 이제 추석이면 한번씩 올라가게 되는곳이 되었네요
추석 이맘때가 일교차도 커기 때문에 첩첩산중의 운해가 제일 보기 좋은때 인거 같습니다
<오도산 정상에는 송신탑 시설이 있어 정상까지 차로 오를 수 있습니다>
매년 명절 귀향길에 오르면 고속도로에서 두끼를 해결해야 하네요.
이번 추석명절에는 새벽 3시에 귀향길에 나섰는데 용인휴게서에서 잠시 눈을 붙인다는게 휴게소에서 숙박을 했네요...ㅎㅎ
용인휴게소까지는 정체없이 잘 왔는데 눈뜨보니 전국의 고속도로는 꽉 막힌 상황으로 변해있더군요..ㅠㅠ
그래도 고향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고 즐거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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