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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사진

마음을 다스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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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

졸졸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 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었기를 소망합니다.

- 아름다운 편지 중에서 -




Silence speaks - Secre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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