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찰칵거리는 사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안에 있는카페 "안녕"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안에 있는 카페 "안녕" 의 건물 모습입니다.
저녁노을의 빛을 받아서인지 좀더 불그스럼하게 나왔는데요..
다리난간에 페인트가 벗겨진 틈으로 베어나온 녹들이 더 멋스럽게 보입니다.




카페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건물 좌우로 나 있는 다리를 건너야합니다.
카페 "안녕" 에는 사진의 지은양 뒤로 가려셔 잘 보이지는 않지만,
바깥쪽으로 테라스가 있어 더 넓은 평화누리공원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실수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은 공짜로 마음껏 누릴수 있습니다..ㅎㅎ



다리밑으로 있는 연못에 잘 보면 물고기 들도 보입니다.
이렇게 예쁜 물풀들도 있구요..
지금은 아마 빨간 고추잠자리들이 많이 날아다닐듯 하네요..



카페 "안녕"의 실내사진입니다.
유일한 간판일것 같습니다.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다른 손님들 때문에 많이는 찍지 못했습니다.



주의 : 음료가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카페 "안녕" 오른쪽으로 난 다리위에 지은양과 태근군입니다.
(이상 오래된 사진 우려먹기 포스팅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