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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tc 리뷰&소식

괴물 노트북으로 불리는 엑스노트 P510 매력에 빠져들다.



눈을 뗄수가 없는 시크한  엑스노트 P510 을 만나다.

LG 엑스노트에서 이번에 프리미엄 노트북 P510 시리즈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2월 17일 LG전자의 프리미엄 노트북인 엑스노트 쉬크(P510)의 런칭쇼 행사에 다녀온 이웃 블로그님의 포스팅을 통해 P510 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는데,
강하게 원하면 이루어진다더니 엑스노트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지금 현재 제 손엔 프리미엄 엑스노트 P510 이 들어와 있습니다.

프리미엄 엑스노트  P510은 UP98K, UP95K 그리고 UP88K 세기종이 출시되었는데요.
지금 제 손에 쥐어진 기종은 P510-UP88K 기종인데 시크한 디자인과 성능에 놀란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엑스노트 P510 의 키보드 좌판을 손에 익히기 위해 요몇일 사무실에 들고 왔는데, 주변 동료직원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스키니 LCD 의 쨍한 화면과 더불어 노트북 최초로 적용된 SSD 듀얼 하드디스크는 기존 하드디스크 대비 처리속도가 3배 빨라져서 일처리가 기존 보다 3배는 빨라졌거든요..^^

한번씩 잠깐 자리만 비웠다하면 옆 동료들이 슬그머니 P510 노트북을 가져가기 때문에 집에서만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ㅎㅎ

노트북 하나로 자신의 사회적 위치와 미래를 계산해 넣는 사람은 LG전자의 15.4인치 '엑스노트 P510'을 고른다고 합니다.
출시 이후 '괴물 노트북'이라는 닉네임을 얻었을 만큼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기존 제품과 기술적 격차를 벌려놓은 '엑스노트 P510' 의 겉과 속을 하나하나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민아씨가 프리미엄 엑스노트 P510을 들고 다닌다.
이젠 PLUSTWO도 같이 들고 다닌다.ㅎㅎ
 
해외 프리미엄 노트북에서 볼 수 있었던 그래픽카드가 장착돼 있어 전송 시간이 한결빨라졌습니다.
노트북 최초로 적용된 SSD 듀얼 하드디스크는 기존 하드디스크 대비 처리속도가 3배 빨라 38초 고속 부팅 및 SW 고속 실행을 가능하게 하고,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우선 프리미엄 LED 백라이트 LCD를 채용해 두께가 초박형입니다. 주름진 치마를 보티브로 한 외부 덮개와 브라운 블랙의 내부 디자인이 명품 백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고무 질감 재질의 러버 키보드((Rubber Keyboard)가 포인트인데, 키보드가 손끝에 닿는 느낌이 말로는 표현이 어렵지만 아주 예술적입니다.
엑스노트 P510의 무게는 동급 인치 대비 무게가 200~300g 더 가벼워졌습니다.




주름진 치마를 보티브로 한 외부 덮개 가운데로 황금색의 엑스노트 라벨과 벨티드룩의 디자인은 간결하면서
소유자의 품위를 한 층더 완성시켜줍니다.



엑스노트P510의 좌측면입니다.
활용도 많은 USB 포트가 두개가 있어 아주 편리하게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될듯 합니다. 제 욕심에 USB 포트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하더군요..^^
S-LInk 포트와 멀티카드슬롯도 좌측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전원 포트와 LAN 포트등 좌측에 비해 더 많은 포트들이 있습니다.
다음 리뷰때 HDMI 포트등을 더 자세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엑스노트 P510 의 펼쳐진 전체 모습입니다.
키보드의 재질은 부더러운 고무 질감 재질의 러버 키보드((Rubber Keyboard)입니다.
소프트러버(Rubber)로 부드러운 벨벳스킨키덱의 손끝느낌은 만져보지 않고서는 말로 표현이 어려운게 안타깝습니다.
벨벳 스킨으로 불리는 키보드는 고무질감의 재질로 제작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에은 피로도가 덜하고 터치하는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전원 버튼입니다.
바이브레이션 파워버튼으로써 손을 대면  손끝에 전해져오는 떨림진동과 함게 전원버튼에 LED의 은은한 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왼쪽의 사진은 전원이 들어오기전 이미지입니다. 다소 뭔가 2%부족한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하진만 엑스노트 P510의 터치패드는 히든-라이팅&바이브레이션 터치패드로써 전원과 함께 숨어있던 LED 빛이 켜지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터치패드 역시 손끝에 전해져 오는 미세한 진동의 재미를 느낄수 있어 마우스는 아마 찬밥신세가 될수도 있습니다.






엑스노트 P510 의 뒷면입니다. 배터리 커버를 요렇게 열어서 배터리를 넣으시면 됩니다.


사진제공 ; 고고씽

엑스노트 P510은 프리미엄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스키니 LCD 덕에 옆라인도 정말 가늘고 얇게 잘 빠졌습니다.
위사진에서 프리미엄 엑스노트 P510 이 얼마나 얇은지  X110 넷북을 올려놓아 보았습니다.

X110 넷북 사이즈가 작다는건 여러분들도 다 알고 계실텐데, 엑스노트 P510 과 겹쳐 놓으니 프리미엄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스키니 LCD 의 P510 의 두께가 이처럼 얇다는 것을 한 눈에 알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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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엑스노트 P510 의 디자인과 구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샤이니 화이트 & 에스프레소 브라운으로 강조한 치마주름 같은 외관 디자인과 바이프레이션 파워버튼, 그리고 윈도우 스크롤 기능과 더불어 오른쪽, 왼쪽 버턴 터치시 파워버튼과 마찬가지로 우웅~ 하는 진동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히든 라이팅 터치패드,

손끝 느낌이 감성으로 다가오는 벨벳스틴 키보드와 초박형 LED 프리미엄 백라이트를 탑재했기 때문에 상판의 두께가 7m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엑스노트 P510은 정말로 눈에서 뗄수 없을 정도로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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