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고단백질의 저칼로리의 대표음식인 콩인데요
콩자반은 아이들도 잘먹고 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김치와 함께 식탁에 매일 올라오는 반찬입니다
콩은 더군다나 블랙푸드의 대표주자인 검은콩부터 식이섬유가 풍부한 초록빛깔의 완두콩
피부를 아름답고 젊게 만드는 콩비지에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에 빠져서는 절대 안될 두부..ㅎㅎ
이렇게 콩은 여러음식의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면서
웰빙 열풍덕에 제과업체에서도 발빠르게 콩을 주재료로 한 스낵은 물론 빵까지 출시가 되더군요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불릴 만큼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콩의 영양과 효능을 잠시 들여다보면..
콩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배합되어 있으며
다른 식물성 단백질에서는 부족되기 쉬운 리신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날콩이나 날콩가루에는 단백질 소화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열에 약해 가열하면 감소하여 소화활동에 영양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암이나 당뇨병을 예방화는데 높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방 함유량은 18%정도인데 대부분이 불포화 지방산이며 그 반 이상이 최상급의 리놀레산이며
또 리놀레산이 안정적으로 작용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도 충분히 들어있어
동물성 지방의 과잉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을 깨끗이 씻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 B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을 도우며 칼슘이 뼈를 튼튼히 하고
철분이 빈혈을 예방하기도 하며 콩류로는 대두, 땅콩 등 지방질이 많고
탄수화물이 적은 것들과 팥, 녹두, 완두, 강낭콩 등 지방질이 적은 대신에 탄수화물이 많은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단백질 함량과 소화율로부터 인체에 소화 흡수되는 대두의 단백질양을 계산하면
우유의 약 11배에 달하고 지방은 약 3배나 된다고 합니다
콩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ㅎㅎ
오늘 제가 콩에 대해서 예기 하는 이유는 '바리의 꿈'에서 순수100% 유기농인증 콩인 연해주자연콩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건조효모제품인 '청시'라는 제품을 보여드리기 위해서인데요
'바리의 꿈'은 동북아 평화연대라는 시민단체가 만든 사회적 기업으로
연해주 고려인 구호 활동에서 지속적인 농업정착지원활동과
고려인 농가의 안정적 자활사업을 위해 만든 기업이라고 합니다
'바리의 꿈'이라는 기업명의 바리는 바리데기 신화속 바리공주의 이름을 따서 '바리의 꿈' 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아버지한테 버림받은 바리공주가 서천서역까지 가서 생명수를 구해가지고 돌아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의 생명을 극적으로 구해낸다는 신화속의 공주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바리의 꿈' 에서는 건강기능식품/건조효모제품인 '청시'외에도 차기버섯청국장 환, 가루제품과
야생유기농콩으로 만든 전통된장 그리고 차가청국장 쿠키등
청정지역 연해주의 야생유기농콩을 이용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청시는 현해주 차가 청국장 효모로
시베리아 차가버섯과 고려인의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콩과
질 좋은 건조 생 효모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거강보조 식품입니다
내용물을 들여다 보면 배송과정에서 알맹이가 부서진게 보이는데요
청시는 화확적인 성분을 일체 넣지 않고 연해주 고려인 농가에서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순수 100% 콩만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청시는 식물성단백질과 효소 비타민 미네랄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천연영양식품입니다
예로부터 동양인이 즐겨먹던 발효식품인 청국장과 서양인이 즐겨먹던 발효식인 효모를 배합하여
평소 만성피로나 스트레스 대장질환이 염려되는 분들이나 활동량이 많아 쉽게 피로해지는 분들
특히 많은 영양이 필요로 하는 임산부나 산모에게 좋다고 합니다
화확적인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천연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콩으로 만든 청시는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양분을 살아있는 천연상태 그대로 장까지 전달하므로
소화흡수율 또한 소화기내에서 가장 빨리 작용하므로 평소 변비가 있으신 분들에겐 청시의 효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 제품을 섭취하고 있는 아내도 변비가 조금 있는 편인데 청시를 섭취한 날에는
화장실에서 일(?)보는게 수월해졌다고 하더군요
청시는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어도 부작용은 전혀 없지만
하루에 꾸준히 10정 정도 물과 함께 씹어서 먹어면 되는데요
청국장과 차기버섯으로 만들어 처음에 아이들이 잘 먹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큰아이는 잘 씹어 먹더군요 근데 작은 녀석은 입맛에 안맞는지 표정이 일그러지길래
청시를 가루로 내고 마 가루와 꿀을 섞어서 주니 잘 마시더군요
요즘의 아이들은 필요없는 영양이 넘쳐나고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져
식물성 식품보다는 동물성 식품을 선호하여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 효소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기 쉬운 아이들에게는
청시가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잦은 회식과 음주, 과다한 육류의 섭치, 과도한 스트레스, 떨어지는 체력, 불규칙한 식습관....
건강을 위해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효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반드시 섭취를 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일일이 챙겨먹기란 그리 쉽지많은 않습니다
시베리아 차가버섯 진액을 첨가한 여해주 자연농 콩으로 빚은 차가버섯 청국장과
효소활성이 높은 살아있는 저온 건조효모와 동결건조 유산균을 첨가한 '바리의 꿈' 청시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꿈을 꾸게 하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바리의 꿈' 홈페이지 사용후기를 보니
밥을 잘 안먹던 아이가 청시를 섭취후 밥을 잘 먹는다고 하는데
울 태근군도 청시먹고 밥좀 잘 먹어 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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