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낮보다 밤이 즐거운 이유 - 월미도 야경 풍경사진 +[인천 월미도 낮보다 밤이 즐거운 이유 - 월미도 야경 풍경사진] 한시간을 넘게 기다리다 보니 맛있어서 맛있었던건지 배고파서 맛있었던건지 알수는 없지만 인천 차이나 타운 신승반점에서 유니짜장면 곱배기에 찹쌀 탕수육을 순식간에 비우고 나오니 일몰 시간이다. 월미도 일몰 촬영은 오늘 계획에서 없었는데 오랜만에 인천까지 왔는데라는 생각에 커피보다는 사진 욕심이 더 앞선다. 카페에서의 커피는 뒤로하고 월미도로 바로 향했다. 월미도에 주차를 하고 카메라랑 삼각대를 챙겨 월미도 앞바다에 도착하니 오늘따라 유난히도 큰 태양이 바다저편 아파트촌을 붉게 물들이며 하루를 마감하고 있다. 숨돌릴 겨렬도 없이 삼각대를 설치하고 부랴부랴 셔트를 눌러댄다. 한낮의 머리위의 태양은 꼼짝도 하지 않고 그대로 있더니 일몰사진 촬영할..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4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