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태근군의 11번째 생일날이였습니다
생일날이 주중인 관계로 친구들과의 생일퐈리는 주말인 내일로 정해졌습니다
교회 집사님께서 돈까스 전문점인 톰아저씨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지난주일 집사님께 찾아가 이번 주말 자리 예약까지 해 놨다더군요..
생일퐈리 스케줄은 12시에 학교정문에서 만나 톰아저씨네서 돈까스 먹고난뒤
2차는노래방, 그리고 3차로 스콩이네요..
태근군의 생일퐈리 원래계획은 정오가 아니라 아침 7시부터였다는거..ㅎㅎ
분명히 초 11개를 달라고 했는데 케익에 초를 꼽다보니 9개뿐이네요...ㅠㅠ
4학년이 되면서 하고싶은것도 많아지고 고집은 더 세지고.....
나가서 좀 놀아라 할때는 안 나가더니 이젠 그만 놀고 집에좀 와라해도 더 논다고 안들어오네요..ㅎㅎ
나가서 좀 놀아라 할때는 안 나가더니 이젠 그만 놀고 집에좀 와라해도 더 논다고 안들어오네요..ㅎㅎ
까불다가 혀 불붙는다...ㅋㅋ
지금까지 태근군의 생일퐈리엔 대부분의 친구들이 여친들이였는데
이번 생일퐈리엔 과연 몇명의 여친들이 참석을 할 지 매우 궁금해지네요..ㅎㅎ
지금까지 태근군의 생일퐈리엔 대부분의 친구들이 여친들이였는데
이번 생일퐈리엔 과연 몇명의 여친들이 참석을 할 지 매우 궁금해지네요..ㅎㅎ
'찰칵거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이도, 영흥도 일몰 출사에서 아들이 찍은 사진....^^ (20) | 2012.04.02 |
---|---|
봄, 설레임 그리고 매화향이 그윽한 매실의 본고장 매화마을 꽃향기 속으로.... (17) | 2012.03.27 |
서울동물원 말레이곰의 굴욕...^^ (22) | 2012.03.07 |
땅끝마을 해남의 봄 (18) | 2012.03.06 |
한달동안 뭐했니..? 폰카로 되돌아본 2월 이야기...with 베가 넘버5 (31) | 201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