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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거리는 산행

웅장함을 넘어 장엄하기까지 했던 지리산 천왕봉 운무의 물결속으로



지리산 천왕봉 무박산행에서 만난 운무의 물결


한달만에 나선 산행으로 지리신 천왕봉 무박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3시20분경 거림을 들머리로 시작하여 세석산장, 장터목, 천왕봉, 중봉, 치밭목대피소 그리고 대원사까지

총25Km의 거리를 12시간(휴식포함)에 걸쳐 산행을 마쳤네요

날씨가 흐려 비록 일출은 모지 못했지만 일출대신 지리산의 웅장함을 넘어 

장엄하기까지 했던 운무의 물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리산의 장엄한 운무의 사진 몇장과 짧은 동영상 올려봅니다










엄청난 강풍에 영상이 많이 흔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