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행을 마치고 하산길에서 계곡물을 만났다. 시간적인 여유도 있었고, 산행으로 인한 지친 발의 피로도 풀겸해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계곡물에 발을 담근다. 산 벚꽃잎이 흘러내리는 계곡에서의 족욕은 왕실족욕이 부럽지 않다. 아직은 계곡물이 좀 차갑긴 하지만 상쾌한 기분은 이루 말 할수없이 좋았다. |
아이들이 발 담그기 누가 오래참기를 하고 있다.
지기싫어하는 아이들,
한참뒤 결국은 엄마,아빠들이 강제로 들어냈다.
지기싫어하는 아이들,
한참뒤 결국은 엄마,아빠들이 강제로 들어냈다.
점심때 다 마셔버린 막걸리가 정말 아쉽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오우~ 장난이 아닌데 !!
처음에 발 담글땐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물이 차가웠다. 개인적으로 순간포착이 맘에드는 사진이다.
처음에 발 담글땐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물이 차가웠다. 개인적으로 순간포착이 맘에드는 사진이다.
내려오는 동안에는 저렇게 해 맑은 표정이었다. 꾀돌이 태근군!!
마님이다. 그럼 난 돌쇠인가!!!
블로그에 얼굴 크게 나온사진 싫어하는데, 저녁이 살짝 두려워진다.
자기야! 너무이뻐~ ㅎㅎ
블로그에 얼굴 크게 나온사진 싫어하는데, 저녁이 살짝 두려워진다.
자기야! 너무이뻐~ ㅎㅎ
지은양의 친구들이다.
옆으로 예영양, 오른쪽에 영현양, 뒤에 작은아가씨는 친구동생 다은양.
옆으로 예영양, 오른쪽에 영현양, 뒤에 작은아가씨는 친구동생 다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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