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속의 섬인 강화도 석모도의 해명산 산행을 위해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석모도로 건너갑니다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 내포리 선착장까지의 배 탑승시간은 10여분 남짓의 아주 짧은시간동안
갈매기들의 새우깡 향연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어쩌면 해명산 산행보다
석모도 내포리로 가는 10여분의 이 짧은시간이 더 즐거웠(?) 는지도 모르겠네요..^^
위사진은 석모도에서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동막해수욕장에 잠시 들러었는데
아이를 안고 갈매기를 부르는 부녀지간의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오더군요..
과연 갈매기는 새우깡을 물어갔을지 궁금해지네요..^^
갤럭시 카메라 @동막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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