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청연OST '서쪽하늘' 中에서
밤사이 내린 비는 지난겨울의 묶은때를 소리소문없이 봄맞이 대청소와 함께
봄의 곁으로 한발더 가까이 데려다 놓았습니다...
지난 겨울동안 꽁꽁 얼어 붙었던 상처와 모든 아픔이 봄비에 녹아내리고
씻겨 내려가듯이 우리들 마음의 상처와 아픔에도 봄비속에
흘려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월요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하는 월요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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