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스마트폰 천연가죽 후면커버 직접 만져보니. G4 블로그데이 행사 이모저모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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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블로그데이 행사 현장 스케치

천연가죽 후면커버와 카메라 조리개값 F 1.8 등 핫한 이슈속에

4월29일인 어제 LG G4 스마트폰의 출시 및 발표 행사가 있었는데요

저는 어제 저녁 코엑스 메가박스 극장에서 진행된

LG G4 블로그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G4 제품을 직접만져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만나왔던 금속이나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천연가죽 소재의 빽커는

냄새가 나지 않을까? 물에 젖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우려들이 있었는데

직접 만져보니 천연가죽을 특수가공에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그런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또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메탈소재보다 월등히 좋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LG에서 G4 스마트폰의 최대 장점으로 내세웠던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조리개값 1.8과

다양한 느낌을 담을 수 있는 전문가 모드 기능은 

컴팩트 디카의 성능을 뛰어넘는 수준이였는데요

이런 기능들은 다음에 소개하도록 하고

LG G4 블로그데이 행사 이모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께요..^^

G4 스마트폰의 천연가죽 후면 커버는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인 티가 묻어납니다

후면커버의 가죽은 에르메스 핸드백에 쓰이는 동일한  소재와

가운데 들어간 실 스티칭은 샤넬 핸드백에 쓰이는 것과 동일한 공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천연가죽이다 보니 쉽게 때가 탄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물에 취약할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여러번의 후공정을 거친후

특수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염려는 없다고 합니다.

가죽소재를 30시간 동안 물에 담궈 놓아도  손상이 되지 않도록 실험을 했다고 하니

G4 스마트폰에 얼마만큼의 기술과 정성을 담았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네요..^^

 

코엑스는 참으로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처음에 살짝 헷갈렸는데

목적지 까지 늦지않게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도착후 간단한 신분확인을 거친후 행사장에 입장을 합니다.

안내데스크 뒤로 간단하게 음료와 음식을 준비해놨네요..^^

LG G4 블로그데이 행사 발표에 앞서 

체험존에서 G4 스마트폰과 주변 액서사리를 직접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시간안에 도착을 했는데도 체험존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이날 블로그데이 행사는 블로그분들 외에도 "LG 비주얼 챌린지" 

선정자분들도 함께 한 자리였어요

 

두둥!! 처음으로 G4 스마트폰을 손에 쥐어봤습니다.

라운드 처리된 슬림아크 후면은 손에 감기는 첫느낌이 깔끔하게 전해져옵니다.

 

G4  스마트폰은 천영가죽 소재의 후면커버 외에도

세라믹 소재의 후면커버가 적용되어 있는데오

천연가죽 느낌의 커버 외에도 세라믹 커버를 적용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네요

1.8 조리개값을 적용한 G4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조작하고 있는 참가자님 

개인적으로  G4의 카메라 기능이 제일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필자는  앞으로 G4  체험단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데

G4 카메라 부분에 있어 집중적으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할께요.^^

세련된 중후한 멋이 묻어나 보이는 블랙색상의 천연가죽 후면커버

 

  G4 스마트폰은 전문가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화이트밸런스, 노출, ISO, 셔트스피드 등 수동모드 조작으로

좀 더 멋진 좀 더 감각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데요

G4는 사진저장시 JPG 파일외에도 로우파일 저장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진 후보정 작업시 섬세한 후보정까지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퀵서클케이스를 착용한 LG G4

화이트 색상의 세라믹 소재의 후면커버 제품입니다.

G4 스마트폰의 후면 커버는 잘 아시다시피

천연가죽 소재와 플라스틱에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두가지 타입인데

화이트 색상의 세라믹 소재 후면커버는 고급 타일 같은 느낌의

매끄러운 느낌의 근사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G4 체험장을 뒤로하고 발표 및 Q&A 장소로 이동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어 가보니 모델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똑딱이 카메라로 한컷 촬영해봤습니다

G4를 들고 있는 모델분들 아름답네요..ㅎㅎ

 

이번 G4 블로그 데이 발표 소개 행사는 메가박스 극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G4 소개 동영상이 나올때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더군요..ㅎㅎ

경사진 좌석 배열 덕에 발표장의 시야가 가리지 않아

다른곳보다 극장에서의 발표 행사는 주최측의 탁월한 선택이였던 같습니다.^^

 

LG G4 블로그데이는 G4의 특장점을 발표 소개와 함께

궁금한점을 묻는 질문과 LG 개발 관계자로 부터 직접 답을 듣는 순서로 일루어졌는데요

몇가지 소개를 드리자면, 일단 경쟁사의 최근 출시폰들은 배터리를 교환할 수 없는

일체형을 선보이고 있지만 G4 스마트폰은 배터리 탈착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G4 는 기본팩으로 배터리가 두개에 보조패터리 케이스까지 

기본품목에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G4 의 천연가죽 후면커버 제작공정은 수작업을 포함한 제작공정에만

3개월(12주)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정성과 노력 그리고 자신감을 들어내는 부분입니다.

천연가죽 외에 세라믹 소재의 후면커버를 동시에 채택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구요

 G4스마트폰의 카메라 부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설명을 하셨는데

그만큼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일상생활에서 대중화가 되었고

스마트폰에서 전화기 기능보다 더 많이 활용되는것이 카메라 이다 보니

1.8의 조리개값, 전문가모드, 레이져오토포커스,   더욱 개선된 흔들림방지 OIS 2.0 등등

카메라의 성능을 최대한 올려 소비자가 최상의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들이 발표 소개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

 G4 실물로 멋진 사진 정말 빨리 찍어보고 싶어지네요..^^

또한 컬러 스펙트럼 센스를 장착하여

주변 환경에 의한 색상의 왜곡없이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가끔 붉으스럼한 색상의 사진이 찍힌 경험이 있을텐데

이런 경우 화이트밸런스가 맞지 않아서인데

컬러 스펙트럼 센스가 얼마만큼의 정확한 색을 구현해 낼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촬영한 사진은 유선 또는 무선으로 주변기기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G4 스마트폰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사진촬영시 로우파일을 지원하기 때문에

로우파일로 저장된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서 후보정시에 무선으로의

빠른 이동은 필수인데 이런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듯 합니다

 G4 스마트폰은 탈착식 배터리가 가능하며 32메가의 기본 내장메로리에 

외장 메로리를 장착할 수 있어 부족한 저장공간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된 쿼드비트3 이어폰은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바이네요..^^

마지막으로 노란이 되었던  G4 스마트폰의 스냅드래곤 808 장착의 

개발 관계자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냅드래곤 810을 장착한 경쟁사의 스마트폰 모델과

808을 장착한  G4 스마트폰의 실제적인 퍼포먼스 측정 수치를 통해서

 G4 스마트폰이 스냅드래곤 808을 장착했지만 

최적화에 의해서 810 보다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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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진행된  G4 블로그데이 발표행사에서 

보고 듣고 느낀점을 현장 스케치 형식으로 글을 써봤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개통후 사용을 하면서

느낀  G4 스마트폰의 진솔한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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