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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필름 붙이는법] 스마트폰 보호필름 기포없이 잘 붙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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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호필름 기포없이 잘 붙이는 방법]


스마트폰을 새로사게 되면 제일먼저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보호필름을 붙이는 것이죠. 그런데 기포없이 보호필름을 붙히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액정화면을 융으로 깨끗하게 딱아냈는데도 결국엔 기포가 한두개는 생겨서 보호필름을 붙혔다 뗏다를 반복을 한 기억들이 있으실텐데, 스마트폰에 기포가 하나라도 들어가 있으면 이것만큼 신경이 거슬리기 일도 없더라구요.ㅎㅎ  



스마트폰 처음에 대리점에서 개통을 하면 서비스 차원으로 깔끔하게 잘 붙혀 주긴 하지만 보호필름이 낡아 집에서 스스로 교체를 한다거나 할때 액정화면에 먼지 때문에 아무리 잘 붙혀도 기포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래서 기포없이 한번에 딱 잘 붙일려면 붙히는 장소가 중요한데 바로 샤워를 끝낸 욕실입니다. 샤워를 끝낸 욕실에서 보호필름을 붙히면 공기중의 먼지가 사라지기 때문에 기포없이 한방에 성공할 수 있는 확율이 더 높은것이죠..^^





욕실에서 샤워를 하면 공기중에 날리는 먼지를 수증기가 잡아주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보호필름을 부탁할때 거실이나 방에서보다 스마트폰에 먼지가 붙을 확률이 거의 적습니다.





보호필름은 기능에 따라 다양한 보호필름의 제품들이 있는데 보호필름 표현이 미세하게 까슬한 지문방지 보호필름을 선택했습니다. 손끝에 느껴지는 미세한 까슬한 느낌도 좋지만은 액정화면에 지문이 남지 않아 선호하는 편입니다. 





지문방지 보호필름이 두장 들어있는데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몰에서 2천원주고 사왔어요. 그런데 액정화면 먼지 닦아 내라고 기본으로 들어있는 융이 극세사 융이 아니라 일반 천이네요.. 오히려 먼지를 더 뭍힐거 같아서 집에있는 극세사 융으로 대체했어요..^^


 



보호필름을 붙이기 전에 일단 보호필름을 스마트폰에 맞혀봅니다. 좌우측과 상단, 하단의 여백을 얼마나 둬야할지 먼저 인지를 한다음 붙혀야 뗏다 붙혔다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자, 좀전에 욕실에서 샤워를 끝내고 먼지없는 쾌적(?)한 환경으로 입장을 합니다..ㅎㅎ

보호필름을 붙일때 보호필름이 화면에 붙히는 방향을 잘 확인한다음 스마트폰 하단에 여백을 잘 맞춘다음 보호필름이 꺽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부더럽게 붙혀줍니다.





욕실에서 보호필름을 붙이고 거실로 나왔는데도 먼지 때문에 기포 두개가 생겼네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이때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ㅎㅎ





보호필름 먼지 기포 제거 수술 도구로는 테이프 두개만 있으면 됩니다. 

테이프를 잘라서 위 사진처럼 만든 다음...




 



테이프 하나는 액정화면에 붙힌 보호필름을 들어올리는 역활을 담당하구요.

나머지 테이프 하나는 스마트폰에 붙은 먼지를 떼내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ㅎㅎ





자, 먼지 기포 수술이 깔끔하게 성공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서 화면위를 일정한 압력을 가하여 한번더 단단히 붙혀주시면 됩니다.





자, 마지막으로 보호필름 상단에 붙어있는 스크레치 방치 필름을 떼 내주면 되는데, 이때 보호필름이 같이 떨어질 수 있으니 마지막 까지 긴장을 풀어서는 안됩니다...^^





어떤가요? 처음에 먼지 기포 두개가 생기긴 했지만 완변한 수술로 제거를 통화여 기포하나 없이 깔끔하게 스마트폰 보호필름 부착이 완성된 모습인데, 보호필름 교체를 해야 할 경우 판매 매장에 부탁을 하면 왠만해선 서비스로 잘 붙혀주기는 하지만, 본인이 직접 붙혀야 하는 상황이라면 샤워로 몸을 정갈하게 한뒤 보호필름을 붙이면 먼지 기포없이 쉽게 빠르게 붙힐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한번에 깔끔하게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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